[가족 갈등] 매번 빠지는 올케, 너무하잖아요

Описание: 📍 “이번에도 안 온대요. 야근이래요.”

올케가 우리 가족 행사에
못 오겠다고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버지 생신 땐 위경련,
엄마 생신 땐 회사 회식,
이번 아버지 환갑은 야근.

솔직히…
가끔이면 이해해요.
정말 몸이 아프거나 바쁠 수 있으니까요.

근데 매번 이러면,
그건 이제 *이유가 아니라 핑계처럼* 들려요.

더 서운한 건,
동생은 “피곤하니까 이해해달라”고만 해요.
하지만 본인은 **올케 가족 행사엔 늘 참석**하거든요.

📌 꼭 모든 자리에 오라는 건 아니에요.
근데 가족이라면,
*적어도 진심은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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