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만개…오늘 축제 개막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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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 영취산에 분홍빛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오늘(31일)부터 진달래 축제도 시작됩니다.
보도에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햇살이 내리쬐는 산 정상이 연분홍빛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봄바람을 따라 하늘거리는 진달래의 고운 자태가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듭니다.
녹취 안융희(상춘객) : "장관이에요. 매우 아름답고 좋아요. 제 마음이 확 트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는 축구장 백40개 넓이로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나무가 우거진 다른 산과 달리 탁 트인 능선에서 진달래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 게 영취산만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김가름(경북 포항시) : "5년 전에도 한 번 왔었고. 이번에 또 영취산 전에 기억이 너무 좋아서, 봄 그러면 영취산이 먼저 떠오르잖아요. 진달래 생각나서 다시 한번 왔습니다"
등산로에는 진달래를 소재로 한 시 70여 편이 내걸려 산행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진달래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에는 음악회와 관광객 참여 시 낭송 등 다채로운 참여행사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장유익(영취산진달래축제 사무국장) : "꽃과 어울려서 많은 체험할 수 있게 준비해서 등산객들이 여수를 다시 한 번 찾을 수 있도록."
축제 추진위원회는 세월호를 목포 신항에 거치하는 시기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각종 행사를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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