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학원]★2018학년도 수원대 최종합격★톤연기학원,연기학원, 중앙대 연극영화과, 목동연기학원, 대구연기학원, 합격률좋은연기학원, 좋은연기학원, 배우

Описание: 2018학년도 톤연기학원 수원대 정시 최종합격!!
톤 7th 정시반 김민진(인문계고졸)

우리 톤연기학원의 마스코트이자 맏언니 민진아^^!
그동안 고생 많았다...!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수시고사가 한창이던 시기에
정신 없고 바쁜 그 때에도 동생들 챙기랴 시험 보러 다니랴...
참 고맙구나.
너의 존재만으로도 우리 선생님 모두에게 큰 힘이고
무엇보다 너의 그 밝은 에너지! 우리 모두의 엔돌핀이었어.

대학에 가서 하고 싶은 공부 원없이 즐겁게 하길 바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민진아. 고맙고, 사랑한다.
김민진 화잇팅!!!!

☆합격수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연기전공 수시 최종합격한 톤 7기 김민진입니다!
합격하면 꼭 해보고 싶었던 합격 수기를 적는 게 믿기지가 않고 어떤 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합격 수기를 쓰기 전 저에게 사람의 됨됨이를 가르쳐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저의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시를 하면서 합격이라는 글자를 처음 보니까 정말 감회가 새로웠어요. 그때의 기분을 글로 서술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제가 가고싶었던 대학에 합격해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해야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설렜어요.. 그전에는 대학이라는 문턱을 넘기 위해 살아왔다면, 이제는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해 또 다른 출발점에 선다는 생각을 해보니 울컥하기도 하고 나태해지지 않고 스스로를 발전하기 위해서는 또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고민을 더 많이 해야겠구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시 한번 느끼지만 전 정말 톤 연기학원에 오기를 잘한 것 같아요. 삼년동안 입시를 하면서 학원 선택에 대해서 후회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제가 톤을 오계된 계기는 처음엔 막연히 여러학원을 찾아다니던 중 톤 연기학원을 알게되었고 상담을 받으러 왔을 때 복도에서부터 서로를 챙겨주고 화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갔던게 가장 컸습니다. 그래서 톤 연기학원 선택하게 되었고, 제가 삼년동안 떠나지않고 계속 있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어요. 소수의 학원이다 보니 정말 저의 장점과 단점을 빨리 파악해주시고 장점은 더 강화시키고 단점은 장점이 될 수있도록 도와주시면서 늘 제 자신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고 흔들림없이 계속 톤연기학원을 다닌거 같아요. 그렇게 입시를 하면서 정말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이번 입시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늘 저의 단점을 직면하고 스스로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한계에 부딪히게 될 때 그걸 넘는게 힘들었던거같아요. 하지만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하면 내 스스로가 또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해결해나가려한거같아요. 그랬기에 2017년에 입시를 하면서 정말 그 동안 볼수없었던 저의 많은 장점들을 알게되었고 이런 노력들이 입시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제가 배우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들을 정말 많이 얻었다라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합격의 지름길은 우리 주변에 선생님,부모님의 말씀이 제 합격의 정답지였어요. 왜 어른들의 말은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하셨는지 이제야 알게되었죠. 가끔은 조금만 더 내가 일찍 인지했더라면 더 빨리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삼수를 하지않았더라면 정말 소중한 걸 많이 놓치고 갔을거같아요. 이번에 입시를 시작하기 전, 스스로 약속을 했는데 꼭 단점을 고치고 환골탈태를 하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매 수업시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코멘트를 어떻게든 알아듣고 고치려고 했지만 처음에는 제 머릿속이 백지였고 머리 위에는 자꾸 물음표만 떴어요. 하지만 수업을 듣고 연습을 하면서 영상도 많이 찍고 고민과 생각을 하니 이제야 제 귀, 제 눈에 저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선생님 수업을 듣다가 하루는 선생님께서 해주신 코멘트에 대해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해주신 코멘트를 습득하고 고쳐나가는 그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거같아요. 이렇게 수업도, 연습도 즐거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톤 연기학원 체육대회.. 더운 날 저희를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민, 걱정없이 하루동안 재미있게 놀았던게 정말 추억이였어요. 그런 시간도 마련해주셔서 덕분에 또 한번 힘내서 입시를 즐겁게 준비했던거같아요. 톤 연기학원은 매 순간 순간이 저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였고, 추억이였어요.
정말 20년동안 전 늘 제 자신에 대해 믿음도 자존감도 부족했고 제가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사람이였구나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제 자신을 사랑해줄줄 몰랐죠.
하지만 2017년은 정말 인생의 터닝포인트예요.

고등학교 3학년 11월 달에 만나서 삼년동안 저를 딸처럼 아낌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면서 더 독해지라고 말씀해주시고 입시 시작 전 환골탈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길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정말 제 생명의 은인이신 우리 엄마 은주쌤
무한 사랑으로 무한 긍정으로 저보다 절 더 믿어주시고 제 한계에 부딪힐 때 스스로를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힘들때나 기쁠 때 언제든 함께 제 옆자리를 지켜주신 버팀목같은 존재, 나의 사랑 두 번째 엄마 슬기쌤
멍청한 저를 조금만 더 힘을 내라며 다독여주시고 저의 머리 위에 물음표에서 느낌표가 뜨는걸 보신 뒤, 인간 승리라는 말씀을 해주셨죠.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의 힘을 보여주신 제 삼촌 태라쌤
선생님께 ‘좋아졌네~’라는 말씀을 들으면 진짜 그 어떤 기쁨과도 표현할 수 없어요. 좋고 싫음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인지 제가 제 스스로를 볼 때 더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분석이란 이렇게 해야된다라며 저에게 분석의 표본을 보여주신 사랑하는 쫑민쌤
선생님 수업은 못들었지만 꼭 들어보고싶어요ㅠㅠ 대학 붙을때마다 매일 일어나서 춤추면서 축하해주셨던 너무 감사한 지은쌤
발레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예쁜 작품 만들어주신 민지쌤, 가현쌤, 기윤쌤
성대붙이는거부터 호흡 발성 정말 세세하게 그리고 재미없던 노래를 재미있게 해주신 준혁쌤과 경태쌤,태경쌤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딸 꼭 하고싶은거 시켜준다며 뒤에서 말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셨던 제일 감사한 우리 엄마 아빠.
이렇게 글만으로 정말 모자란거 알고, 다시한번 정말 많은 분들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ㅠㅠ 부족한 저를 이렇게 좋은 결과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톤 연기학원은 한줄기의 빛이다.
어두웠던 저의 미래를 이렇게 밝게 비춰주고 늘 계획없고 철없던 저를 이렇게 성장시켜주시고 어두운 동굴에서 누군가가 빛을 밝혀주는거같았어요. 누군가가 손내밀지 않았으면 전 그렇게 앞으로 계속 살아갔을거같아요. 그동안 살면서 느낄 수 없던 모든 감정들을 톤 연기학원에서 느끼게 된거같아요 . 그래서 톤 연기 학원은 한줄기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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