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동안 그리워한 친구, 88세 할머니의 소원 | 검은 고양이의 선물 EP7

Описание: "할머니 생전에... 일본 한번 가보고 싶구나"

80년 전, 해방과 함께 헤어진 친구.
일본인 친구 아사꼬.

가난했던 어린 시절,
자기 먹을 앙꼬모찌를 나눠주던 그 아이.

일본으로 돌아간 후 편지가 왔었지만...
"전쟁 치르고 사느라 바빠서 그만..."

요즘 아사꼬가 꿈에 자꾸 보인다고 하세요.
벚꽃 아래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못 만나더라도
동네만이라도 가보고 싶구나..."

88세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그래서 우리, 일본에 가기로 했습니다.
80년 만에 친구를 찾기 위한 여행.

---

🐱 검은 고양이의 선물 EP7

📌 구독하고 응원해주세요!

#80년동안그리움 #검은고양이 #할머니 #일본여행 #감동실화

⚠️ 본 영상의 무단 전재 및 2차 가공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