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스쿨] 37강. 마케팅 상상력

Описание: [와튼스쿨] 37강. 마케팅 상상력
강사 : 김민주

상상력과 창의력의 출발은 불편함에서 오는 것들을 개선하는데에서 시작하여 조직의 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조직의 경쟁력이 기업으로, 또 국가 경쟁력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은 많은 사례들을 통해 누구나 알고 있다. 물론 개인의 상상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상황이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면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사장당하기 일쑤다.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좋으나 그 반대의 경우는 브랜드 생산에 좌절만을 남긴 채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인과 조직의 상상력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 우선 개인의 상상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메모와 다양한 사례들의 관찰, 다양성과의 교류, 그리고 융합을 위한 제 3의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점을 이야기한다.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강사는 말한다.

다음으로 조직의 상상력을 개발하는 방법에는 나 아닌 조직의 구성원에 대한 관리를 말한다.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상과 관대함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과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구축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 한다.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개인이나 조직이나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흔히 말하는 역사 속의 천재들 역시 처음부터 천재로 태어난 것이 아닌 끊임없는 생각과 그 생각이 발판이 되어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세상에 널려 있는 수많은 재료들을 잘 혼합하고 소비자의 욕망을 파악할 수 있다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기업이든 간에 마케팅이 커져 흔히 말하는 대박 브랜드가 탄생될 것임을 강사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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