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메시지

Описание: 희망의 메시지


우리는 지금 장기적인 경제불황, 일본경제 보복,
북한의 도발, 트럼프의 광분한 경제정치 등으로
사면초가(四面楚歌)의 매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

당신은 이 어려운 현실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가.
오늘 우리나라의 현실이 막막하게 느껴지십니까?
세계 중심에서 밀려나 코너에 서 있는 느낌이 드세요.
우리의 존재가 가을 잎새처럼 힘없이 팔랑거리고 있습니까.
그러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그것들이 거름이 되어
세계 경제 대국이란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낼 것입니다.
오늘의 현실이 꽃밭이 아니라고
낙심하거나 절망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키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바로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합니다.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에 대처하는 우리 국민의 태도에 있습니다.

문제와 현실을 앞에 두고 걱정부터 하는 습관을 버리십시오.
문제가 없는 곳은 무덤뿐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도전할 동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고난과 문제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반성과 자성의 기회로 삼자.

황당한 일제의 경제보복 만행에
온 국민이 분노와 비난의 분위기에 메이기보다는
내일의 영광을 위해 반성과 자성의 기회로
삼음이 어떨는지요?

그리고
아쉬움의 후회들일랑 어제에 묻고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에
경제 대국이란 영광스러운 번영을 담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십시오.
더 나아가 온 국민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이념을 본받아
이 땅에 진정한 화평과 행복이 도래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것이 고난과 분노의 아픔을 날려버리고
내일이란 미래의 찬란한 번영과 영광을 맞기 위한
우리 민족의 현명하고 바른 태도가 아닐는지요.


2. 절망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나의 문을 닫았을 때는,
어딘가에서 창문을 열고 계신답니다."
위의 대사는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의
대사 한 구절입니다.

헤어날 수 없는 절망이란 없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 할지라도
쉬이 굴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꽃은 세상이 모두 잠든 암흑의 시간에도
새벽의 꿈을 잃지 않고 성장의 의지를 불태우기 때문에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부정적이거나 근심과 걱정보다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열정이 필요하다.
거기에 성취가 있고 기쁨이 있고 보람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결코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지만 절대로 싸이지 않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나 절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새로워지는 열정으로 다시 일어납니다.


3.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자.

뜨거운 사막에도 푸른 풀이 자랍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숲에서도 새싹이 돋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조건과 환경 주변 탓을 하게 될 때
절망하고 불행을 느끼게 된다. 이제 주변 탓도 하지 마십시오.
환경과 조건도 보지 마십시오.

그리고 온 국민이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자.
거기에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 그리고 미래와 희망이 있습니다.
어떤 희망을 만들 것인가?
그것 역시 우리 국민이 지금부터 해야 할 과제요 몫입니다.

우리의 현실이 너무도 힘겹지만 그래도
가파른 삶의 언덕을 묵묵히 올라가는 국민의
그 모습은 마치 구도자의 모습과 같다.
힘겨운 삶의 언덕을 묵묵히 참고 견디며 오르는
국민이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고 희망이 있다.
이제 분쟁과 파쟁은 버리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경제 대국이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자.


4. 벤치마킹

유대인은
1654년 브라질계 23명, 1840~1880 독일농촌 출신 30만 명, 1880~1917년 유럽 출신 260만 명의
뉴욕정착으로 뉴욕은 유대인 사회의
중심이 되었으며,
그들이 이민 당시 가지고 온 돈은 평균 20불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은 미국에서 생활기반을 잡고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실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실력을 기른 유대인이 미국에서 차지한 최고의 공직은
법을 집행하는 대법관 자리입니다.
역대 대법관엔 유대인이 꼭 끼어 있다.
유대인 중에는 유명 판사, 변호사 등 법조인이 많습니다.

그들의 오늘은 나라를 잃고 수천 년 동안 핍박과 박해에 시달리며
유대인이라는 공정하지 못한 차별을 받아온 역사적인 숙명을
극복하기 위한 그들만의 피땀 어린 처절한 노력의 산물입니다.

"분노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으로 살아가라"
이 말은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연방대법관이자,
최초의 여성 유대인계 연방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어머니가 한 말입니다.
유대인은 분노하지 않고 실력으로 세상을(미국) 장악하고 있다.

유대인의 인구(2019년)는 전 세계에 걸쳐 약 2,050만 명입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우리나라의 강원도와 경기도를 합친
면적에 불과한 아주 볼 것 없는 작은 나라입니다.

전 세계 인구(2019년) 77억 명 중 유대인은 0.27%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가 무려 25%에 달합니다.
콜럼버스, 마르크스,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등
세계사를 주름잡은 유명 인물들이 모두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은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세계 속에서
정치, 금융, 학술, 언론, 영화, 음악, 과학, IT산업,
문화예술, 부동산 분야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마천루처럼 우뚝 솟아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난국을 극복하고
경제 대국이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훌륭한 선례를 남긴 유대인의 지혜와
실천력과 경쟁력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이제 우리도 실력을 기르자.
그 어떤 나라도 넘보거나 무시할 수 없는 능력을 기르자.
우리 민족도 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과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結.
오늘의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아픔은
대한민국이란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이란 사실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역경이란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도
맑게 갠 햇빛 찬란한 내일의 아침을 보는 것은
우리 국민의 몫입니다.

온 국민이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으로 뭉친 다면 그 무엇이 두려우랴
대한민국을 해치려는 그 어떤 나라와 세력도
우리 앞엔 한낱 즐겨 먹는 밥(식사)에 불과하다.

화가 변하여 복되게(전화위복) 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민족에게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경제 대국의 복 주실 줄 믿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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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