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7 13 '지역인재 우선채용'
Автор: 구 MBCGN
Загружено: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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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7 13
좋은 근무환경과 안정적인 특성 탓에
공공기관에 입사하려는 구직자들은 많지만,
지방대 출신들의 입사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진주로 이전한 LH가
지역인재를 30%까지 채용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
최근 진주 혁신도시로 보금자리를 옮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기관이지만,
3년 전 신규 채용에선 3백명 중
경남 출신 대학생은 단 6명에 불과할 정도로
취업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하지만 LH가 올해부턴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와 협약을 통해
다음달 시작될 신입사원 채용때
지방대 출신의 지역 인재를
최대 30%까지 뽑을 예정입니다.
김양수/LH 경영지원 부문장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또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역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니다."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중
남동발전과 승강기안전관리원 등도
지역인재 채용에 일정 비율을 할당하고 있고,
산업기술시험원과 세라믹기술원 등은
지역 인재에 가산점을 부여하며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허준호/창원대 토목공학과
"준비하고 있는 인원이 7명 정도 있는데, 모두 붙을 수 있을것 같다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현행 법은 공공기관에서 신규채용시
35%이상을 지역인재에 할당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권유에 불과해
실제론 10% 안팎에 불과합니다.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서겠다고 나선
경남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들의 행보가
지방대생들의 취업난에 숨통을 틔울
전망입니다.
MBC NEWS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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