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HDR 거제 우제봉·바람의 언덕 — 해금강 일출 명소 | Geoje Ujebong & Windy Hill – Haegeumgang Scenic View

Описание: 거제 남부의 빛과 바람이 가장 아름답게 만나는 길,
20:56분 동안 함께 걷는 우제봉–feat. 바람의 언덕 트레킹입니다.

우제봉 정상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단순한 바다가 아니라
명승 제2호 해금강이 그려내는 거대한 자연의 장면입니다.
천년을 건너온 전설처럼, 진시황의 방사 서불(徐市)이 남겼다는
‘서불과차’의 이야기도 이 풍경 속에 고요히 녹아 있습니다.

하늘빛 데크길 1km를 따라 30분만 걸어도
해금강과 외도, 내도, 그리고 바람의 언덕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파노라마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C&M Air의 4K HDR HLG로 담아낸 빛과 색감은
거제라는 섬의 숨결을 가장 맑게 보여줍니다.
우제봉 들어 갈 때 예약 로그를 작성하는 우제봉 관계자 분이 입구에 계십니다.
신변 관련 이름, 전화번호 작성하셔야 합니다.

주중의 유람선은 한적하지만, 너무 일찍 마감되기도 하니
네이버 예약으로 할인받아 여유롭게 떠나 보세요.
거제 해금강의 참된 매력은 배 위에서 바라보는 절경에 있다고들 하니까요.

바람의 언덕은 일몰 시각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해안선은
마치 예전에 다녀왔던 미국 올림픽 내셔널 파크의 산후앙 섬에서 보았던
그 장대한 노을의 데자뷰처럼 마음을 울립니다.

그리고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는
노자산·가라산과 다도해의 수평선이 360도로 펼쳐져
하루 일정으로는 아침 일찍 서두를 만큼 가치 있는 풍경을 선물합니다.
경기·서울에서 오신다면 약 4시간 30분 정도 여유롭게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영상이 여러분의 다음 여행길에
조용한 영감과 설렘을 더해주길 바랍니다.
부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썸네일 1280x720 PSD 포토샵이 필요하시면 댓글 올리시면 링크 업로드 하겠습니다.

This 20:56-minute journey follows the most breathtaking coastline of southern Geoje—
the trail that connects Ujebong to Windy Hill, where light, wind, and ocean meet in perfect harmony.

From the summit of Ujebong, the view opens into something far beyond scenery—
a vast natural stage painted by Haegeumgang, Scenic Site No. 2 of Korea.
Here, the legend of Xu Fu, the envoy of China’s Qin Shi Huang,
lingers quietly in the cliffs where the ancient inscription “Seobul Gwacha” is said to remain.

A gentle one-kilometer sky-blue deck trail leads you, within just 30 minutes,
to an unfolding panorama of Haegeumgang, Oedo, Naedo,
and the rolling curves of Windy Hill.
Captured in C&M Air’s 4K HDR HLG, every color and detail reveals
the heartbeat of Geoje’s southern sea.

Weekday cruise tours are peaceful yet often close early,
so booking through Naver may help you secure a spot at a discount.
Many say the true essence of Haegeumgang is found
only when seen from the deck of a cruise boat.

Windy Hill glows at sunset—
its coastline shimmering in gold reminds me of driving along
San Juan Island in Olympic National Park,
where the horizon seemed to stretch into eternity.

The Panorama Cable Car offers a full 360° view
of Nojasan, Garasan, and the endless archipelago of the South Sea.
For a day trip, starting early is essential;
from Seoul or Gyeonggi, expect a drive of roughly 4 hours and 30 minutes.

May this video bring inspiration to your future travels,
and may your journey be as peaceful and beautiful as the sea of Geo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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