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ETF 국내 상장 ETF로 할까? 해외 직투할까? 딱 정해드립니다

Описание: 오늘 영상에서는 요즘 핫한 S&P 500 ETF를 어떻게 제대로 투자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크게 타이거, 에이스, 코덱스 등의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할 수도 있고 SPY, IVV, VOO 등의 해외 상장된 ETF를 매수하실 수도 있는데요. 둘의 수익률과 장단점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S&P 500 국내 상장 ETF들의 총보수 외에 숨어있는 비용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이 숨은 비용은 투자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로 상품의 일반적인 운용보수 이상으로 청구되곤 합니다. 이를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는 ETF Check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해외 직접 투자와 국내 상장 ETF의 장기간 수익률을 비교합니다. 여러 시나리오를 통해 국내 상장 ETF 중에 가장 큰 실부담비용율을 가진 상품보다 장기 투자 시 해외 ETF가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입니다.

하지만, 연금저축계좌나 ISA 계좌를 활용했을 때는 국내 상장 ETF 투자가 해외 직접 투자보다 수익률이 좋습니다.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하면 배당 소득세를 줄일 수 있고, 연금저축계좌 납입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해외 직접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이유들을 살펴봅니다.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은 미국 달러에 직접 투자하는 것으로,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해외 ETF는 시가 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아 안정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00:00 국내 VS 해외 ETF
02:54 국내 상장 ETF들의 숨은 비용
03:53 ETF의 숨은 비용까지 확인하는 웹사이트
05:49 국내 ETF vs 해외 ETF 수익률 비교
07:51 연금 저축 계좌를 활용한다면?
09:23 해외 ETF에 투자해도 문제 없는 이유
10:52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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