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여행 경보..."행선지 알리고 비상연락망 챙겨야"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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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말 휴가철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테러가 잇따르면서 해외여행 여행 경보 지역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거듭 안전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텔 인질극이 발생한 말리는 이미 여행 경보가 발령된 지역이었습니다.
테러 발생 지역인 수도 바마코는 총 4단계 가운데 2단계인 여행 자제, 나머지 지역은 모두 철수 권고 지역입니다.
정부는 2년 전쯤 바마코 치안 상황이 비교적 나아졌다며 여행 경보를 한 단계 낮췄는데, 다시 연쇄 테러가 일어나면서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14일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난 뒤 처음으로 여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수도 파리와 수도권은 2단계인 여행 자제, 나머지는 1단계인 여행 유의 지역이 됐습니다.
치안 불안 때문에 이미 일부 지역 여행이 금지된 레바논은 최근 베이루트 남부 지역에서 잇따라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면서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우리 교민과 관광객이 잇따라 피살되는 필리핀은 전 지역에 여행 경보가 발령 중인데, 특히 민다나오 섬은 특별여행경보가 떨어져 아예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정부는 파리 테러 이후 테러 단체가 이탈리아를 다음 목표 가운데 하나로 언급하자 현지 교민에게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할 때는 행선지를 지인들에게 수시로 알리고, 현지 대사관 등의 비상 연락망을 항상 갖고 다니는 등의 철저한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YTN 이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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