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증 후 면역기억, 중증 앓을 때보다 오래 지속" / YTN 사이언스

Описание: 코로나19를 경증으로 앓고 완치된 사람의 면역 기억은 중증을 앓은 사람보다 더 오래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텍사스대 연구진은 경증 완치자와 중증 완치자를 대상으로 면역계 기억 B세포의 활성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면역력 지속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억 B세포가 증상과 무관하게 5개월이 지나자 완치자 체내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중증에서 회복된 환자의 경우 B세포 반응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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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