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튜버 최악의 비행 경험은 뭘까? (또떠남 여행 유튜버)

Описание: ✈️ 68만 유튜버 '또떠남'님이 EBN에 찾아왔습니다. ‪@ddoddunam‬
마일리지로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여행 유튜버 또떠남님이 가장 좋았던 비행 vs 최악의 비행썰을 공개합니다.

최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한국 하늘길의 지형이 완전히 바뀌고 있는데, 통합이 현실화되면 소비자들은 어떤 변화를 체감하게 될까요?
항공권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마일리지 전환 비율 문제는 어떻게 해결될지, 좌석 간격 축소와 기내 배열 변경을 둘러싼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기존 291석이던 비행기를 328석으로 늘리고 3-4-3 배열을 적용하면서 승객 불편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비즈니스석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도입 또한 많은 논쟁을 불러왔습니다. 공정위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내렸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쟁 체제가 사라지면 대한항공이 소비자의 눈치를 볼 이유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큽니다.

무엇보다도 아시아나항공 브랜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는 사실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떠남님은 “경쟁이 사라지면, 결국 소비자가 손해 본다”는 의견을 강하게 전달하며, 이번 통합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집니다.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을 지원한 것이 결국 세금으로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돕는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어 대한항공 주가가 올라가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국민들이 늘 대한항공을 ‘짝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이유를 이번 영상에서 함께 짚어봅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이후 한국 항공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경쟁이 사라진 독점 시장에서 소비자는 어떤 권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 또떠남님이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그 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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