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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철]순한 남풍과 유라굴로 광풍|행27장1-14|2025.12.06 토 새벽기도|

광동교회

새벽기도

사도행전

유라굴로

사도바울

Автор: ACTS of 광동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12-05

Просмотров: 17

Описание: 사도행전 27장 1절부터 14절 말씀은 우리 삶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과, 그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한 계시적인 사건들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 일행이 가이사랴에서 출발하여 시돈을 거쳐 무라,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호를 타고 그레데섬의 미항(Fair Havens)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는 아주 특별했습니다. 이미 금식하는 절기가 지났는데, 이는 양력으로 따지면 9월 중순, 즉 10월, 11월과 함께 항해하기 매우 어려운, 바람이 크게 불기 시작하는 때를 가리킵니다.

미항에 도착했을 때, 바울은 이렇게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제 더 가다가는 큰일 난다. 화물과 배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도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주신 경고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의사 결정권을 가진 백부장은 바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었습니다. 그들이 내린 결정은 무엇이었습니까? 미항이 겨울을 지내기에 좁고 불편하니, 더 좋은 항구인 베닉스까지 약 35km를 더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에도 늘 두 갈래 길의 선택이 있습니다. 뱀의 말을 들을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이냐 하는 선택입니다. 뱀은 선악과를 따 먹어도 죽지 않고 오히려 지혜가 열릴 것이라고 유혹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백부장은 인간적인 경험, 즉 선장과 선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말을 택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미항을 떠나려고 할 때, 남풍이 순하게 불어왔습니다. 이 남풍은 순풍의 의미를 가졌기에, 배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불어주는 바람이었습니다. 만약 역풍이 불었더라면 출발조차 못 했겠죠.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매우 깊습니다. 우리가 못된 짓을 하려고 하거나 안 좋은 생각을 갖고 있을 때, 고길이 확 열리고, 문이 확 열려서 쉽게 갈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는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고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다시스(Tarshish)로 도망치려 했을 때, 때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영역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그 자리를 벗어나면 하나님과 무관해지는 것처럼 어리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풍은 일시적인 유혹에 불과합니다. 미항을 떠나 얼마 가지 않아, 유라굴로(Euroclydon)라고 하는 광풍이 크게 일어났습니다. 유라굴로는 동쪽에서부터 불어오는 사나운 파도를 동반하는 광풍으로, 이 시기(9월-11월)에 늘 발생하는, 배를 파선시키는 미친 바람입니다.

결국, 인간의 어리석은 선택과 일시적인 순풍에 속아 항해를 강행한 결과, 그들은 이 광풍을 맞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안 좋은 생각을 품고 있을 때 다가오는 사람, 안 좋은 생각을 갖고 있을 때 열려지는 문은 멀리해야 할 일입니다. 그것을 마치 잘되는 것 같이 여기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그러나 이 광풍의 사건조차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요나가 탄 배의 광풍이 결국 사람들을 하나님을 알게 했듯이, 바울이 탄 배 역시 이 사건을 통해 276명의 사람들이 바울에게서 세 달 동안이나 복음을 듣게 되는 놀라운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적인 사건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주십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우리가 늘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일시적인 유혹의 순풍에 넘어가지 않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팟캐스트]순한 남풍과 유라굴로 광풍|행27장1-14|2025.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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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철]순한 남풍과 유라굴로 광풍|행27장1-14|2025.12.06 토 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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