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꿈'을 찾은 직업계고 학생들 (부산)
Автор: ch B tv 부산
Загружено: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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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꿈을 찾아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인데요.
보다 전문적인 공부와 많은 경험을 통해
원하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의 직업계 학교에 대한
인식은 더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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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장을 누비는 자동차.
3D프린터로 무엇이든 만들어내고,
타워크레인을 만들어 직접 조작합니다.
전문지식을 갖춘 고등학생들의 작품입니다.
12일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직업교육 박람회입니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37개 학교가 참여해
학생들의 전문기술을 소개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분야는 다양합니다.
기계와 전자, 금융,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비롯해
카지노 딜러와 군사 분야도 눈에 띕니다.
모두가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을
이뤄가는 중입니다.
김강호/영산고 부사관과 3학년 중대장
어릴때부터 직업군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고, 한 부사관
이 병사들을 통솔하는 모습을 봤는데 저도 리더십, 책임감있
게 통솔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들은 대학 진학보다는 적성과 진로를 먼저 선택했고,
누구보다 빨리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조리과 학생들은 호주와 싱가포르로 현장 실습 기회를 얻었고
,
자동차고 학생은 졸업도 전에 대기업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황도연/부산자동차고 생산자동학과 3학년
자기 적성에 맞춰서 필요한 공부를 하면 그게 정말 효율적인
길인데 (인문계에서는) 이정도까지 (공부를)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가고싶은 길이 있단 말이
에요. 그 길에 대해서 스스로 길을 찾고 공부할 것들 공부
{여전히 낮은 인식, 교명 변경 혁신도}
하면서 한마디로 특성화적으로 가는거죠.
하지만 대학 진학이 우선인 우리 사회 인식 속에서
직업게 학교는 여전히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 학교는 반도체학과를 신설하고
내년부터는 학교 이름에서 '공업'이란 글자를 빼기로 했습니
다.
류규환/동의공업고등학교 교사
산업구조 자체도 예전과 달리 미래첨단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즈음에 저희 학교들도, 일선 직업계 특성화 고등학교
들도 이대로 머무르면 안 된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요구와
학생들의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해서라도 변화를 해내야 한다
...
정희정/영산고등학교 교장
진로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한 친구들이 선택한 학교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부를 좀 더 깊이 있게
하면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좀 더 많이 쌓을 수 있는데가
직업계 고등학교라고 (생각해주십시오).
이번 직업교육박람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한
편
교육청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각 학교 학과와 진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장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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