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에서 소리가 나요
Автор: 대전강남한의원
Загружено: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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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강남한의원 한의사 이강환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에서 소리가 나는 병을 ‘뇌명증’ 이라고 하는데요.
삐~하는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심장 뛰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다양한 소리가 납니다.
또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시는 분도 계시고
잠깐씩 들리는 분들도 계신데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독 머리에서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병을 진찰할 때는 어떤 병이던지 ‘하루 중 언제 심해지세요?’ 그리고
‘어떻게 할 때 더 심해지세요?’ 묻는 것이 중요한데요.
병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입니다.
뇌명증이 아니어도 마찬가지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아프시거나 어지럽다가
활동을 좀 하시면 ‘좀 나아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뇌명증도
아침에 눈을 뜨면 머리에서 소리나 박동이 크게 들리다가
아침 먹고 활동하다 보면 소리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구요.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통이 있거나, 어지럽거나,
머리에서 소리가 나는 분들은 ‘머리 쪽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무시는 동안 신체 활동이 저하된 상태로 계시다가
잠에서 깨서 다시 활동을 하셔야 하는데
혈액순환이 그만큼 뒷받침을 못해줄 경우에
두통이 생기거나, 어지럽거나, 머리에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러다 일어나서 활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증상이 줄어들어 있지요.
반대로 오전에는 괜찮은데 오후에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오거나
뇌명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바로 기허증, 즉 기가 부족한 것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오후가 될수록 더욱 기운 소모가 많기 때문에
오후에 병이 심해진다면? 기허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다시 돌아가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에서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이
머릿속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우선 심장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혈액순환이라는 것은 심장, 혈관, 혈액, 근육, 신경이
모두 조화로워야 원활해지는데요. 그 중에서도 심장은
펌프 역할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장이 약해지면 혀에도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혀끝에 빨간 점이 생기거나 혀 앞쪽 심장영역이 움푹 꺼지거나
갈라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혀에 이런 모습들이 생겨 있는지?
눈여겨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혈관 상태를 봐야 하는데요.
설진에서는 혀에 11자 모양의 노란 백태 띠가 나타나는 것을
좋지 않은 신호로 봅니다. 혀에 11자 모양의 황태가 나타나면
머리로 가는 혈관들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는데요.
이런 경우 조구등(釣鉤藤)이라는 약재를 첨가하게 됩니다.
세 번째는 혈액 상태도 고려해 봐야 하는데요.
혈당이 높거나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 빈혈이 없다하더라도
혈(血)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들이라면 증상에 따라
보혈(補血), 활혈(活血), 행혈(行血) 하는 약재를 첨가하게 됩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뇌명증이 심해지는 경우에 대해
말씀드렸구요. 두통이나 어지럼증도 마찬가지의 원리임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오늘도 건강을 지키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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