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실시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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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성동구가 아이들과 보육교사의 높은 상호작용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동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실시합니다.

하반기부터 구 예산을 투입해
기존보다 대상을 확대하고
해당 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인당 0세반은 3명에서 2명,
3세반은 기존 15명에서 최대 7명 등
법정 아동 비율을 축소해 운영합니다.

성동구는 또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유아반과 민간, 가정 어린이집은 영아반 위주로 지원해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재원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이기태 기자)

(2023년 8월 1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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