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마음속에 가득찬 복수심 반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 OVER ZONE 2부 승리의 여신: 니케

Описание: 전 도로시가 헬레틱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이제는 메인 스토리를 하지를 않아서요;; 그리고 일상씬이나 중간에 개그씬이 나와도 전혀 좋지도 않고 분위기가 그렇게 밝다고 느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도로시가 제정신 상태이니까 이렇게 의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정병이 터질지 조마조마했습니다 전 솔직히 피나와 도로시의 유대관계의 묘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시가 저렇게까지 환영으로 피나가 나오고 미련이 못 버린 게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오히려 대장이 죽었을 때 저러면 납득하고 이해도 하겠는데 1부를 하면서 피나보다 스노우 화이트가 더 많이 의지가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클리세 이기는 하지만 차라리 인간 시절 죽은 여동생이 생각이 났다 이런 거라도 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방주에서 배신을 당한 걸 알았을 때도 스노우 화이트의 오글거리는 대사도 그렇고 피나는 그저 우리는 당신들이 이러는거 보고 싶어서 지원한게 아니에요 이 ㅈ랄 떨고 전 그것때문에 그냥 정 떨졌거든요 그리고 흩어지는 것도 조금 그랬어요 모두가 도로시가 제정신이 아닌 걸 알면서도 2대2로 흩어지는 것도 아니고 도로시가 피나를 찾으러 초소로 돌아갈 때 나머지 멤버가 걱정돼서 뒤따라 올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고 심지어 스노우 화이트가 도로시의 계획을 알게 되었는데도 그냥 가버린 것은 그냥 다른 동료와 의논을 할려고 일단은 물려가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했던 이벤트 스토리 중에서 가장 좋았지만 뭔가 스토리가 중간 중간 생략이 되거나 급전개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이걸 이벤트 스토리가 아니라 메인 스토리에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콜라보로 니어 오토마타 라고 하는데 소녀전선과 블루 아카이브도 콜라보 했으면 좋겠네요 둘 다 총기와 관련히 있으니까요 근데 스토리는 체인소맨 꼴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덴지와 아키의 분량이 아쉬웠어요 캐릭터 에피소드 라도 많이 등장을 하면 좋을텐데 거의 없는 수준이고 특히 마키마 에피소드는 주인공과 트라이들과의 데이트 에피소드 인지 헷갈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라스트 오리진도 존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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