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특집] 초복! 삼계탕, 오리고기 드시고 몸보신하세요!!
Автор: AIKOREA
Загружено: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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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 한국의 전통적인 여름철 절기 중 하나로,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뉩니다.
이 세 날은 여름의 더위가 가장 심할 때를 가리키며, 음력에 따라 정해집니다.
복날 기간 동안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먹습니다.
'초복'은 복날 중 첫 번째 날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 해당합니다.
음력으로는 하지(夏至) 이후 셋째 경일(庚日)에 해당하며, 양력으로는 대략 7월 중순에 위치합니다. 2024년의 초복은 7월 15일입니다.
복날에 먹는 음식: 닭과 오리
복날에는 체력을 보강하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음식이 '삼계탕'과 '오리 요리'입니다.
삼계탕은 어린 닭을 이용한 요리로, 닭 속에 찹쌀, 인삼, 대추, 마늘 등을 넣어 푹 고아낸 국물 요리입니다.
한국에서 '보양식'으로 여겨지며, 특히 복날에 먹으면 더위를 이기고 기력을 보충한다고 믿습니다.
닭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근육을 보강하고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또, 비타민 B3(나이아신), B6, B12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신경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인삼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 오리고기도 복날 음식으로 자주 먹고는 하는데요.
오리는 한국에서 보양식으로 자주 이용되는 재료입니다. 오리고기는 삼계탕과는 달리 기름기가 많고, 독특한 풍미가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또, 비타민 A, B군, E가 풍부해 항산화 효과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기여합니다.
한국의 복날, 특히 초복은 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전통적인 절기입니다.
초복은 여름철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으로, 2024년에는 7월 15일에 해당합니다.
복날에는 주로 삼계탕과 오리 요리를 먹으며, 이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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