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파샤 사건, 왜 학대자는 잊히고 공무원만 욕먹나? 또 다른 파샤를 막으려면… 지금 잘못된 분노를 멈춰야 합니다

Описание: 2025년 8월, 충남 천안에서 러프콜리 반려견 파샤가 전기자전거에 매달려 수 킬로미터 끌려가다 죽음을 맞이한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잔혹한 동물학대였습니다. 사건 직후 여론은 경찰과 지자체 공무원의 늦장 대응에 집중되었지만, 정작 본질적인 문제는 학대자의 범죄 행위입니다. 지금의 분노가 공무원 비난에만 치우치면서 학대자에 대한 책임 추궁은 점점 희석되고 있습니다.

🚨 문제의 왜곡

일부 단체와 활동가들이 공무원·경찰을 향한 과도한 민원과 압박에만 집중
결과적으로 학대자는 뒷전, 행정 시스템 개선은 지연
본질인 동물학대 근절에서 벗어난 잘못된 방향

🔑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학대자 처벌 강화 – 강력한 법 집행, 소유권 제한, 재입양 금지 제도 마련
행정 시스템 개선 – 응급 구조 매뉴얼 정비, 즉시 동물병원 이송 의무화
시민사회의 역할 – 영상 촬영에 머무르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적극적 행동
단체의 변화 – 공무원을 괴롭히는 방식이 아닌, 협력과 제도 개선 제안

🙏 우리의 다짐

근본 원인은 동물학대자의 범죄 행위다. 제도적 보완은 행정 시스템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 시민사회와 단체는 비난보다 협력과 변화를 이끄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분노의 화살이 잘못된 방향을 향할 때, 또 다른 파샤는 반드시 등장합니다.

👉 이제는 정확한 책임 추궁과 제도 개선, 협력적 실천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파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가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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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gsamotv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강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