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쿠르드족 참전 긴장 고조…이란 접경지 분위기는? [9시 뉴스] / KBS 2026.03.06.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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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쿠르드족이 살고 있는 이란 국경 부근에 KBS 취재진이 급파돼 있습니다. 송영석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송 특파원! 지금 있는 곳이 정확히 어디입니까?
[기자]
네.
저는 튀르키예 동부 반 주에 위치한 반 페리트 멜렌 공항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쿠르드족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반 지역은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이지만, 지금은 공항을 나가는 사람이 들어오는 사람보다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중동 사태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약 80km, 차로 1시간만 이동하면 이란과의 국경 카프쾨이 검문소가 있습니다.
매일 수백 명의 이란인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이곳 튀르키예로 피란길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란에서 오던 모든 항공편이 현재 운항이 중단됐기 때문에 육로 입국이 유일한 대피 통로입니다.
검문소를 통해 들어온 피란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경유지인 반 공항 출국장은 종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앵커]
네, 쿠르드족은 중동 여러 곳에 흩어져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참전한 쿠르드족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가 있는 곳에서 이라크 쿠르드족 민병대가 넘어간 이란 내 국경 지역까지는 5백여 킬로미터쯤 됩니다.
아직까지 쿠르드족과 이란군 사이에 교전이 시작됐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데요.
다만, 쿠르드족 군사 장비가 이란 국경으로 향하는 영상이 현지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산 험비 차량과 장갑차를 실은 군용 트럭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는데요.
미 CNN 방송은 지난 3일 이란계 쿠르드 민병대가 험지용 사륜구동 차량 수십 대를 구매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족이 이란 국경을 넘기 전 구매한 건데, 정황상 전투에 활용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이라크 쿠르드족 공식 지도부인 쿠르드 자치정부는 지역 내 전쟁과 긴장을 확대하려는 어떤 캠페인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이번 쿠르드족 참전을 놓고, 미국의 대리전이란 말도 나오는데요.
어떤 작용을 할까요?
[기자]
일단 미국 입장에선 자국 지상군의 희생을 피하면서도 이란 내부를 흔들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란도 즉각 반응했습니다.
쿠르드족 참전 보도가 나오자마자 이라크 내 쿠르드 자치 지역에 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겁니다.
이라크까지 전선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쿠르드족 참전은 이란 정권 입장에선 민중 봉기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로 풀이됩니다.
쿠르드족 민병대가 이란 산악 지대에서 게릴라전을 벌일 경우 전쟁 장기화도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튀르키예 반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김영환/영상편집:이웅/그래픽:김지훈/자료조사:조서윤/화면출처:X(@Azer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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