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 C.S.루이스 ㅣ우리가사랑할수있을까ㅣ기독교의사랑 ㅣ신앙서적 ㅣ
Автор: 책과 영성의 숲
Загружено: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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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이나 '좋아하는 마음' 이 절로 생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죄도 아니고 덕도 아닌 것처럼,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역시 죄도 아니고 덕도 아닙니다.
그 감정은 그저 하나의 사실일 뿐입니다.
물론 이런 감정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죄가 되기도 하고 덕이 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나 애정이 절로 생기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마음이나 애정으로 할 수 있는 한 사람들을 많이 좋아해야 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 자체가 사랑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마음이 사랑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호감’과 ‘좋아하는 마음’을 초월한 사랑, 기독교적 의미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꼭 자신을 좋아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뜻이지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이웃을 기독교적으로 사랑하는 것과 그들을 좋아하거나 애정을 느끼는 것은 아주 다른 일입니다.
기독교적 의미의 사랑은 감정의 상태가 아니라 의지의 상태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남에 대해서는 배워서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기질적으로 '냉정' 합니다.
그것은 불운한 일이긴 해도 죄는 아닙니다.
소화불량이 죄가 아닌 것과 같지요.
하지만 그런 기질을 가졌다고 해서 사랑을 배울 기회가 없거나 사랑을 배워야 하는 의무에서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배우고 익혀야 할 사랑의 기술은 무엇일까요?
이 영상은 출판사의 허락하에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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