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국만이 해낼 수 있다며 적극적 요청을 보낸 이집트

Описание: 이집트 문명은 당시 그 어떠한 문명보다 발전해 있었습니다. 지구상 여타 민족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구성하지 못하던 시기에 엄청난 문명을 이뤘죠. 때문에 이집트 역사 속에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존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라미드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엄청난 건축물을 그 시절 어떻게 쌓아 올릴 수 있었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아직까지 의문은 시원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계인들이 지구에 내려와 이집트인들에게 지식을 전수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죠. 잘 체감이 되지 않으신다구요? 매머드가 멸종한 시기는 피라미드를 만든 지 1000년 후이며 피라미드를 만들 시기는 우리나라가 청동기 시대에 막 돌입할 시기였다고 합니다. 로마제국 시대에도 피라미드는 이미 고대 유물이었죠. 피라미드 외에도 이집트에서는 다양한 문화 유적을 확인할 수 있고, 수천년의 세월을 지나온 신전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집트 최대 규모 신전으로 꼽히는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의 무너진 탑문을 한국이 복원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발굴되지 않은 이집트 왕 신전의 조사와 발굴, 복원에도 참여할 예정인데요. 이집트의 역사와 유물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이기 때문에 왜 이집트가 한국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