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베트남 지분투자 '쏠쏠'…신남방 개척 성과
Автор: IB토마토
Загружено: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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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을 중심으로 지분투자에서 호실적을 거뒀다. 지분투자한 기업 대부분의 장부금액이 전년 말 대비 증가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투자가 최근 5년간 증가 추이를 보인 만큼 하나금융이 적극적으로 신남방 사업 개척에 나설지 주목된다. 지난 2019년 하나은행은 1조444억원을 들여 베트남투자개발은행의 지분 15%를 취득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금액은 총 366억 달러, 투자 건수는 7901건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대비 투자자본 규모는 32.3% 증가했으며 투자 건수는 같은 기간 17.8% 증가했다. 투자 회복과 더불어 베트남투자개발은행의 연간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 지난해 베트남투자개발은행은 1조18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지난 2022년 9947억원 대비 19.6% 증가한 수준으로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호실적으로 하나금융의 보유지분 장부가도 증가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IB토마토에 “현재 BIDV는 자산규모와 이익 측면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계 기업과 현지 우량기업 상호 소개, 연계 영업 등 베트남 지점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라면서 "다만 추가 지분 취득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베트남#증권사#B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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