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금방 잊는다”… 캄보디아 스캠범들의 조롱, 그리고 늦은 대응

Описание: 캄보디아 스캠 조직이 한국 사회를 조롱했습니다.
“대중은 금방 잊는다.”
경찰의 공항 전진배치 소식이 전해지자,
그들은 “며칠만 지나면 잠잠해질 거다”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 말이 나올 만큼 늦어진 우리의 대응이었습니다.

여러 차례 접수된 실종 신고에도
수사는 여론이 들끓은 뒤에야 본격화됐고,
그 사이 수많은 피해자들이 캄보디아에서
폭행과 감금, 강제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이건 단순한 해외 범죄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여전히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은 결국 잊는다”는 그들의 조롱,
이번엔 끝까지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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