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365회] 신미양요 조선군은 어떻게 싸웠을까? feat 존 로저스
Автор: 팩스토리facstory
Загружено: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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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꽁지 빠지게 달아났다.
아버지의 무덤을 건드렸으니 대원군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그날 이후로 서양인이라면 이가 갈리도록 싫었을 것이다.
당연히 쇄국을 더 하였고 천주교 박해도 더 심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 사신이 편지를 보내왔다.
"1866년에 상선 두척이 우리 경내에 들어왔는데 한 척은 사람도 죽고 화물도 없어졌다 합니다.
그 까닭을 알 수 없으니 함께 의논하여 원인을 밝히고 서로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말은 제법 공손했지만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걸고넘어지는 편지였다.
하지만 그 사건은 명분이고 미국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아시아 통상 거점 확보였다.
19세기 후반 미국은 중국과 일본과의 통상조약 체결을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 중이었다.
1844년 왕샤조약(望廈條約), 1854년 미일 화친조약이 그것이다.
미국은 태평양과 아시아 항로에서의 해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본격화하였다.
조선은 당시 유일하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은 국가였다.
미국은 조선을 고립된 마지막 미개방국으로 보았고, 문호 개방을 강제로라도 관철하려는 제국주의적 목적을 가졌었다.
또한 미국은 19세기 중반까지 세계 최대의 포경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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