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플러스] 여름철 야외활동 시 주의할 점은?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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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활 속에 유용한 건강정보를 전해드리는 '건강 플러스' 시간입니다.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내용을 준비해오셨나요?
[인터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생기기 쉬운 건강 문제와 예방법에 대해 전해드리려 합니다.
[앵커]
여름철에는 특히 벌레나 모기가 많아서 야외활동할 때 주의해야 할 것 같은데요,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뷰]
우선 모기가 많은 환경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요즘 캠핑을 포함한 야외활동 많이 하는데 화장실이나 동물 축사, 물웅덩이 근처에는 모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런 곳 주변은 피해서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모기가 활동을 많이 하는 밤에는 외출 시 긴 팔이나 긴 바지를 입어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기피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개 피부에 바르거나 뿌리는 약은 디에틸톨루아마이드, 즉 DEET 성분이 들어있는데, 제품의 사용 가능 대상 연령을 반드시 살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는 반드시 어린이 사용 가능 제품을 써야 하는데요.
농도가 높은 제품은 12세 이상 연령에서 사용 가능하고 저농도 제품은 어린이에게 사용가능한데. 저농도 제품이라도 6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대개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있는데 얼굴 주변을 잘못 뿌리다 보면 입자가 호흡기로 흡인될 수 있기 때문에 얼굴 주변은 피해야겠고요. 또한 제품의 사용 가능 기한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 자극 증상이 생길 수 있어서 상처가 있거나 하는 부위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제대로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앵커]
벌레나 모기에 물리데가 가려워서 긁다 면 빨갛게 붓는데요, 가려움을 없애고 상처 부위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전해주시죠.
[인터뷰]
벌레나 모기에 물린 상처를 자꾸 긁다 보면 나중에 흉터가 생길 수도 있고 더운 여름이다 보니 상처가 짓무르거나 하면서 거기에 2차성 세균감염이 생기면서 문제가 더 커지게 되는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붓거나 하는 곳은 국소적으로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항히스타민제 같은 것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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