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어린이집 원장 "입양 초부터 온몸에 멍·상처" / JTBC 뉴스룸

Описание: 오늘(17일) 법원에선 태어난 지 16개월 만에 목숨을 빼앗긴 정인이의 양부모에 대한 재판도 있었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어린이집 원장은 숨지기 전날 정인이는 모든 걸 다 포기한 모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법정엔 다른 증인들도 나왔는데, 한목소리로 정인이의 몸에서 멍과 상처가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양부모는 '어떻게 다친 지 잘 모르겠다'거나 '마사지를 해주다가 멍이 들었다'는 답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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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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