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뉴스] "외국인 유학생 선교위해 적극 나설 때"
Автор: C채널 굿데이
Загружено: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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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유입되는 외국인 이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3백여 대학에서 10만명 이상이 재학 중으로, 이들 유학생들을 향한 복선교사역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유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는 2001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종합방안'을 마련하고, 2004년부터는 'Study Korea'를 수립, 추진하면서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서왔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2012년 기준으로 국내 대학에는 161개 나라에서 343개 대학, 8만 5천여 명의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003년 유학생이 1만 2천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그 증가세가 매우 가파릅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08년 시작된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은 외국인 유학생 선교사역의 중요성과 사역방안 등을 집중 논의해오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를 맞은 포럼에서 정노아 선교사는 유학생 선교를 위해서는 세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우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어려움이 가장 많은 입국 단계부터 도움을 주고, 이후 적응 단계, 돌봄 단계에서 유학생들이 신앙을 배우고 키워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노아 선교사 / 국제이주자선교포럼 총무
유학생 사역이 중요한 것은 학업을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이들을 선교 헌신자로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유학생들이 교회 정착과 신앙 성장에 어려움을 겪으며 제자로 헌신하지 못하게 된다는 데 있습니다.
국제이주자선교포럼 박찬식 이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유학생들을 살피고 돌보는 목양적 관점에서 함께하고, 생활과 신앙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박찬식 상임이사 / 국제이주자선교포럼
선교 자원 발굴을 위해서도 외국인 유학생 사역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일선 교회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유학생 사역전략을 개발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데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채널 뉴스 유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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