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디자이너 공유오피스에서 한 일

Описание: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하루를 공유합니다
공유오피스에서의 일주일!
회사 가기 싫어 퇴사했으나 오피스를 찾게 된 프리랜서..
일과 휴식 공간은 분리되어 있어야하는게 맞나 싶은걸 느낄 수 있는 며칠이었어요

✨집에서만 일하다가 새로운 공간에서 일을 하니 뭔가 리프레시 되는 느낌!

일주일이었지만 공유오피스 장단점을 느꼈는데요

👍장점
✔️일과 휴식 공간이 분리되었다
✔️혼자 일하는 분들을 보며 에너지와 열정을 느꼈다
✔️쾌적한 공간 청소 안해도 됨
✔️집에 있는 가족들과 분리되어 집중력 UP
✔️업무에 집중된 공간, 침대가 없다는게 장점..?
✔️산책을 많이간다(?)

👎단점
✔️출근하기 싫어 퇴사했는데 출근해야한다
✔️사물함이 없어 노트북을 이고지고 가야한다
✔️사무실 만의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분위기가 뭔가 긴장하게 만들었는지 집에 오니까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밖에 나가게 되니 간식도 사먹고 밥도 사먹고.. 돈이 두배~!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공유오피스..!!
저도 언젠간 사무실을 만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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