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일장기가 태극기 위에 있는 건 볼 수 없었다"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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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손흥민 #황의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김학범호는 이번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2로 덜미를 잡혔지만 8강에서 우승 후보였던 우즈베키스탄에 극적인 4-3 승리를 거뒀고, 결승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도 연장 혈투 끝에 2-1로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
(영상취재 : 연합뉴스TV 신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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