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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프로젝트에 참가한 6명의 사람들 - (2017.6.28_626회 방송)_당신이 오해하고 있는 해독의 비밀

Автор: KBS 생로병사의 비밀

Загружено: 2020-08-30

Просмотров: 3302

Описание: [당신이 오해하고 있는 해독의 비밀]

[ 원고정보 ]
유익균 실험을 위해 모집한 참가자들. 임승숙⋅김필수 씨 부부는보름에 한 번, 큰 딸과 함께 집에서 조촐한 ‘빵’ 파티를 연다.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춘달콤한 케이크와 빵을 큰 딸이 항상 골라오기 때문이다. 식사 중간에 즐기는 간식은 이들 부부의 큰 즐거움이 되었다. “밥 대신에 빵이 있으면 빵을 조금 더 먹고, 밥을 남기고 달달한 걸 조금 다 먹고 이렇기는 해요.” “이 사람은 이런 거만 먹어요 밥 안 먹으려고 그러고..” 저녁 식사는 국수.면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단골메뉴다. 당뇨병, 뇌졸중 등 가족력이 있어밀가루 섭취를 줄이려고그나마 메밀국수로 바꿨지만,밀가루 음식을 끊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시집와서) 처음에는 국수가 소화가 안 돼서 안 먹었는데 국수 좋아하는 남편을 만났으니 어떡해.. 나도 같이 먹어 버릇하니까 이젠 같이 먹지요.” 하지만 장 건강이 염려된다는 부부. “(남편은) 하루에 오전에만 화장실을 서너 번 가요. 대변을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양반이 장에 문제가 있지 않나. 저는 화장실 하루에 한 번만 가는데 오후만 되면 아무 때나 불불불.... 방귀가 나와요 그래서 음식 관계인가. 장에 독소가 있나 이런 생각이 나..”

30대 젊은 참가자인 이유주⋅김성진 씨 부부는 어떨까.여느 젊은이들처럼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부부.저녁 식사 후, 아이들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 시간은절대 빼놓지 않는다. “애들 먹고 있으면 나도 먹고 싶으니까 하나 둘 주워 먹고 그러다 보면 뒤룩뒤룩 찌고 그리고 생활이 불규칙하다 보니까 밤에 나가서 야식 먹는 경우도 있고요” 게다가 이유주 씨는 인스턴트 커피 마니아.한번 마실 때, 두 봉지씩 타서 먹곤 한다. 건강에 나쁜 줄 알지만, 쉽사리 고치지 못하고 있다.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은 꼭 먹어요. 안 먹으면 머리 아파요. 카페인이 부족해서 그런지 그래서 머리가 아픈 심리적인 작용 때문에 커피를 끊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두 봉지씩 타서 하루에 3번은 먹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먹고 나니까 살이 찌는 게 너무 느껴져서..”

평소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임이 많은 72세 김건희 씨는 어떨까. 모임에서 외식이 잦은 그녀는일주일에 세 번 정도,중국집이나 칼국수 집을 찾곤 한다. 10년 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2년 전엔 당뇨병 진단까지 받아식단에 나름 신경 쓰고는 있지만,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조절이 쉽질 않다. “내가 당뇨가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진단 내렸을 때 그 후로 한동안은 좀 줄였어. 줄였는데 당 검사를 해 보니 많이 좋아졌어. 좋아지고 나니까 자꾸 주의하던 거를 내가 주의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 관리해야 하는 지병이 많다 보니당연히 복용하는 약도 많다.하루에 먹는 약만 예닐곱 가지. 아프고 나서야 평소 건강관리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사업을 하면서 불규칙하게 음식을 많이 먹었고 주로 돼지고기니 삼겹살이니 하는 것들을 많이 먹었고.. 그렇게 해야만 식구들도 몸이 좋다 하니까 그리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몰랐어요. 근데 그게 다 병이 되더라고.”

참가자 중 가장 젊은 이민경 씨. 스물아홉의 그녀는 누구보다 해독에 관심이 많다.하지만 민경 씨가 절대 끊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술’이다. 종류에 관계없이적지 않은 양의 술을 매일 빠짐없이 마신다는 이민경 씨. “거의 매일 마신다고 보면 돼요. 치킨에 맥주 치맥. 파전에 막걸리 파막, 삼겹살에 소주 삼쏘, 곱창에 소주 곱쏘 이런 식으로... 맞는 술이랑 음식이랑 그렇게 먹어요” 20대 중반부턴 술 먹은 다음 날, 숙취가 깨지 않아 몸이 찌뿌듯하지만술자리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술안주로 먹는 고열량의 음식도민경 씨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 중 하나. 매일 술을 마시는 자신의 음주 습관이몸에 좋지 않은 것은 물론,해독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지만,(한번 호흡)그래도 술을 끊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유학할 때 밤에 일하고 아침에 학교 가고 낮엔 과제하고 그러니까, 낮밤이 엄청 뒤바뀌었거든요. 한 1년 동안.. 그때 이후로는 잠을 잘 못자는 거 같아요. (잠이 오기 위해서 하는 방법이 있으세요? 잠이 들기 위해서) 음주.. 음주죠. (술에) 의존해서 (잠을 자려고 하죠)” 불면증 때문에 자기 전에최소한 맥주나 위스키 한 잔씩은 꼭 마신다는 이민경 씨. “아침에 일어나는 자체가 너무 힘들고 상쾌하지를 못했어요. 아~~~ 간 때문이야 이러면서 일어나니까 힘들더라고요. 하루 이틀이면 낫겠는데, 계속 몇 년씩 지속되다 보니 견디지 못하겠더라고요”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는 어떨까. 정밀 검진을 해보기로 했다. 기초검사들은 물론, 장내 세균 분포도를 보기 위한 대변 검사까지 마친 뒤,소화기내과 교수의 개별 상담이 이루어졌다. 먼저, 달콤한 빵과 국수를 즐겨먹는 임승숙⋅김필수 씨 부부. 이들은 과민성 장증후군 의심 소견을 받았다.
-이동호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일반적으로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들은 가스, 부패한 가스, 악취가 나는 가스들을 만드는 유해균들, 다른 말로 부패균 염증균 그러는데 그런 것들은 굉장히 많이 올라가 있고 좋은 유익균들은 많이 숫자가 줄어들어 있어요.
-각종 가공식품과 야식을 많이 먹는 이유주⋅김성진 씨 부부는 높은 중성지방 수치가 문제로 지적됐다.
-이동호 교수: 당분이 높은 그런 식품들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이 올라갈 수가 있죠. 근데 중성지방이 높으면 장기적으로 보면 지방간이 올 수가 있고요 또 하나는 혈관, 혈관 질환이 가속화될 수가 있죠.
-그리고 습관적인 음주와 고열량 안주를 즐겨 온 이민경 씨. 수면에 관여하는 세로토닌을 만드는 장내 미생물 활동이 안 좋은 것으로 우려됐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습관성 음주가 장내 미생물 활동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기름진 외식을 자주 하고복용하는 약이 많은 김건희 씨 역시 당뇨병의 원인인 고혈당과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문제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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