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냉이톡썰]신혼집에 찾아와 친정엄마가 물려주신 패물 훔쳐달아난 남편의 새엄마.시부한테 며느리가 시모 때렸다 눈물연기하길래, 명절날 잡채 싸대기로 복수참교육/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
Автор: 깡냉이톡썰
Загружено: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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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연
*등장인물*
나=기가똥이차네
남편=영원한내편
시모=더러운여자
시부=나잇값못하는등신
고모1=시모담당일지매
고모2=집안청결유지
친구=내가다열받네
새딸1=조용히해
새딸2=방에들어가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깡냉이톡썰]신혼집에 찾아와 친정엄마가 물려주신 패물 훔쳐 달아난 남편의 새엄마. 시부 앞에서 며느리가 시모 때렸다 눈물연기하길래, 명절날 잡채 싸대기로 복수 참교육/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영상툰
(추가요) 남편의 새엄마가 제 패물을 탐내요;;
친정엄마가 일찍 패물을 물려주셨어요.
다이아 반지, 진주 목걸이, 24k 금 주얼리 세트 등등..
아빠가 사주었던 사파이어 반지, 루비 반지도 같이요.
원랜 저랑 동생 반반 나눠주려고 했는데
유색 보석을 싫어하는 동생은 줘도 안 갖는다 해서
오로지 다 제 몫으로 패물 물려주신 거예요.
개중에 분홍 큐빅을 꽃 모양으로 깎아서 셋팅한 게 있는데
목걸이하고 반지가 세트고, 지금 나이에 제가 껴도 괜찮아서
외출할 때 한 세트로 꼭 끼고 나가요.
이번에 아버님 댁에 들를 일이 있어서 찾아뵀는데
그분이 제 목걸이랑 반지를 빤히 보더니 저를 째려보는 거예요.
그러면서 저한테 돈이 어디서 나서 그런 걸 하고 다니냐길래
남편이 장모님께 패물 물려 받은 건데 뭐가 문제냐고 신경 끄라고 했어요.
서먹하고, 좀.. 답답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다가
보다 못한 남편이 딱히 할 말도 없으면서 왜 불렀냐고 하면서
더 할 거 없으면 우린 그냥 집에 가겠다고 하고 절 데리고 집에 왔거든요.
오면서 저보고 크게 신경 쓰지 말라고
저 인간(=아버님이랑 같이 사는 그 분)이랑 나랑 20년 동안
매번 빠짐없이 싸우던 사이고, 너도 어머님이라 안 불러도 된다고.
날 키우지도 않았는데 엄마 소리 들을 자격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그리 말하니 저도 크게 신경 안 쓰고 잘 살았거든요?
이번에 사건이 터진 거예요.
아버님께서 남편한테 그거 정말 패물 맞냐고 물어보셨대요.
그래서 남편이 누가 패물 가지고 거짓말을 하냐고 하니까
그 날 이후로 아버님을 들들 볶았나봐요.
누가 봐도 아들이 사준 주얼리 같은데
앙큼하게 엄마한테 패물 물려받은 거라고 거짓말 하는 모습 보라고..
아버님께 제 뒷담화를 열심히 하신 모양이에요.
그러면서 쟤도 가지고 있는 주얼리를
나는 당신이랑 살림 합치면서 하나도 받은 게 없는데
내꺼도 하나 사달라고 난리통을 피우시는 바람에
아버님께서 등 떠밀려 남편한테 SOS를 치신 거였어요.
저랑 똑같은 주얼리를 갖고 싶다 하셨다고;;
남편은 그 소리 듣자마자 아버님이랑 대판 싸웠고..
퇴근 길에 집에 와서는 저한테 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진짜 그X 미친 거 같다고 미쳐도 예사로 미친 게 아니라고 욕을 하더라고요.
만약에 아빠한테 패물에 대해서 전화 올 성 싶으면
아예 받지도 말라고, 아니다 그냥 내가 차단 해버릴게 하고서
제 핸드폰 가져다 아버님 번호를 차단까지 해놓는데
전 그냥.. 어이가 없어요;;
남편 말대로 패물 물려받은 걸 받았다 하지 그럼 뭐라 말하나요?
남편은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잘 됐다고 그X 족쳐버리겠다고 이 드러내고 있어요.
저는 이러다 아버님과의 사이도 나빠질까봐 염려되는데
남편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 해요.
달라고 징징 거리는 X이나, 그걸 그대로 아들한테 전화해서 말하는 아빠나 똑같다고..
살다 살다 패물 탐내는, 그것도 진짜 시어머니도 아닌 사람이 그러니까
너무 기분 나쁜데..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남편 보니 정말 물어 뜯어서 죽일 기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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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님과 사이가 나빠지는 것에 대해 걱정한 부분은..
그 분께서 꽤 오랫동안 남편과 아버님의 사이를 이간질해왔던 것도 있었고
남편이 어릴 때 학대한 정황이 있었음에도 아버님께서 그 분 편을 들어서
남편 마음 속에 그 일이 앙금처럼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저랑 결혼할 때 아버님께서 그 때 일은 미안했다고 사과하실 겸
결혼 비용을 대주셔서 최근에서야 사이가 좀 붙었던 거라서
이렇게 멀어지는 게 또 그 분의 뜻대로 될까봐 걱정했던 건데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ㅠ
2. 저도 이게 주작이었으면 좋겠어요.......
그 분이 아버님께 저랑 똑같은 주얼리로 사달라고 하셨고,
아버님은 옛날 분이시라 주얼리에 크게 감흥이 없으셔서
패물을 물려받았다는 말도 그렇게 썩 와닿지 않으신 듯 해요.
그래서 제 주얼리를 사서 그 분께 주고
저는 받은 돈으로 다른 주얼리를 사라는 것 같았어요.
그 부분에 대해 남편이 화나서 아버님과 대판 싸운거고요.
또 남편을 통해서 전달 받은 저 또한
말이 안 된다, 패물이 어떤 뜻인지 모르시는 거냐라고 했고
겸사겸사 남편이 차단하라고 제 핸드폰 뺏어서 아버님 번호 차단한 거예요.
3. 시댁에 갈 때 후줄근하게 가라는 건 저도 첨 들었어요;;
그냥 단순히 친정 엄마께서 물려주신 만큼 원없이 끼고 다녀야지 생각했고..
또 그 분 외에 다른 어르신들은 잘 어울린다고 예쁘다 칭찬해주셨기에
그게 그렇게 잘못인지 몰랐어요;;
다음엔 주얼리 빼고 가든, 아니면 남편 혼자 보내든 하겠습니다..
남편 성격 상 자기 혼자 갔다 온다고 할 거 같으니 그리 하도록 할게요ㅠ
마무리로...
이 글이 크게 번질 줄 몰랐어요;;
본의아니게 고구마를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착한 며느리병 앓고 있진 않아요.
충분히 화가 날 만한 상황이고, 제 친정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남편에게 이 부분은 너무 기분 나쁘다 라고 표현하기도 전에
남편이 불같이 아버님과 싸우고, 족쳐버리겠다고 난리를 쳐서;;
오히려 제가 좀... 침착해진 것 같네요.
인생 선배님들이라 생각하고..
뼈 있는 조언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그냥 가만히 있을게요^^;;
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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