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부풀려 생리대 가격 인상…꼼수 쓴 생필품 업체들 세무조사 / KBS 2026.01.27.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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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물티슈, 그리고 최근 가격 논란이 많은 생리대. 아무리 비싸도 안 쓸 수 없는 생필품이죠. 이런 생필품 제조업체 다수가 꼼수를 써서 가격은 올리면서 세금은 덜 낸 정황이 포착돼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5년 동안 생리대 가격은 19% 올랐습니다.
전체 물가 상승 폭을 웃돌며 안 그래도 비쌌는데 더 비싸졌습니다.
[김수지/서울 강서구 : "예전엔 이렇게 한 팩에 3천~4천 원 이랬는데 지금은 기본 만 원대 이러니까 체감하는 게 다르죠."]
할인만 노린다는 여성들이 적지 않은 이유입니다.
[김가현/서울 구로구 : "'원 플러스 원' 할 때, 행사 있을 때만 사고 행사 없을 때는 비싸가지고 잘 안 사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한 달, 두 차례 공개 발언하자, 관계 부처가 움직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20일/국무회의 : "해외 생리대보다 우리나라가 40% 가까이 비싼 건 사실인가 본데 바가지 씌우고 세금 떼먹고 그러고 있는 거 아닌가요?"]
지난달 공정위가 현장 조사에 나섰고, 국세청도 가세한 결과 가격을 부풀려 이익을 챙기고 세금은 꼼수로 줄인 정황이 잡혔습니다.
고급 제품이라며 가격을 30% 넘게 올린 한 업체.
그만큼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 세금을 많이 내야 했는데, 특수관계법인에 판매 장려금이나 수수료를 부풀려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줄였고 결과적으로 세금도 덜 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세청은 생리대 과점 구조에도 주목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엔 생리대 시장점유율 상위 3개 업체 가운데 2개가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생리대 외에 물티슈, 안경, 설탕 등 생필품 제조·유통업체 17곳에 대해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안덕수/국세청 조사국장 : "어차피 살 수밖에 없는 생활필수품에 대한 가격 상승은 취약계층인 서민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됩니다."]
이들 업체가 빼돌린 거로 의심되는 소득은 4천억 원 수준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촬영기자:최민석/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유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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