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추천 휴가지에서 읽으면 좋은 책

Описание: 역대급 기온으로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현대문학 독자 여러분들
이번 여름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고온다습한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음주 대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원한 바다나 계곡을 찾아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현대문학추천 휴가지에서 읽으면 좋은 책

Pin004 윤성희 소설 첫 문장 https://url.kr/r4oxm5
살아가는 일은
무언가를 마주하고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우회하며 딴전을 피우는 것!

Pin005 이기호 소설 목양면 방화 사건 전말기 https://url.kr/ftnjzq
인간의 문장으로 비루한 삶의 민낯을 바라보다
「욥기」의 후속편을 쓰고 싶었고, 이제는 욥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Pin007 이승우 소설 캉탕 https://url.kr/mtwyzs
유령을 캉탕으로 이끈 그들의 사이렌,
자기를 향해 쓴 기도이자 일기

Pin033 최진영 소설 내가 되는 꿈 https://url.kr/ictbjg
나는 어른이 되고 싶었던 걸까
아니, 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었던 것뿐

Pin035 김미월 소설 일주일의 세계 https://url.kr/yjugs6
월요일 아침,
내면의 불편한 감정들과 마주치며 시작된 일주일의 세계

Pin047 임솔아 소설 짐승처럼 https://url.kr/jdp42w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관계에 다가서려는 시도
“이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어갑니다”

독서 하기 좋은 계절은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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