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 봄바 능가하는 핵어뢰 '포세이돈' 시험준비...푸틴이 '핵' 가닥 한다면?
Автор: 뉴스1TV
Загружено: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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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슬 기자,최은지 인턴기자 = 러시아가 '죽음의 무기'로 불리는 초대형 핵어뢰 '포세이돈' 시험 발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가 수주안에 새로운 핵추진 어뢰 포세이돈 시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장 핵잠수함 벨고로드호를 포함한 함대가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벨고로드호에는 포세이돈 어뢰 6~8기를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종말의 무기 ‘포세이돈’은 어떤 무기일까요?
포세이돈은 재래식 탄두 및 핵 탄두 탑재가 모두 가능한 핵추진 무인 어뢰입니다. 다양한 목표물과 교전할 수 있고, 대응책 마련이 어렵습니다. 특히 이 어뢰는 사실상 사정거리가 무한대에 가깝죠.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리틀 보이’의 125배, 인류 역사상 최대 핵실험으로 불리는 '차르 봄바' 폭발의 2배(100Mt)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저에서 폭발하면 높이 500m 쓰나미와 방사능 파동을 일으켜 반경 1500km 내 모든 생물을 절멸시킵니다.
이 같은 러시아의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술핵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푸틴이 '핵'가닥 한다면, 세계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푸틴 #전술핵 #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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