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건물에서 불 나면 어떻게?…"방화문 꼭 닫아야"
Автор: ch B tv 인천
Загружено: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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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구혜희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최근 남동구의 한 호텔을 비롯해 고층 건물 화재가 잇따르고있죠.
연기를 피해 탈출하던 시민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는데요.
특히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평소에도 방화문을 꼭 닫아두어야 합니다.
구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기둥이 치솟습니다.
옥상으로 대피한 시민들은 불길이 번지자
옆 건물 옥상으로 뛰어내립니다.
이날 화재로 투숙객과 직원 등 54명이 다치거나 대피했습니다.
무조건 위층으로 대피하는 게 능사일까?
무섭게 타오른 불길과 연기가 순식간에 위층으로 번집니다.
이날 화재로 두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30대 남성은 가족을 먼저 피신시키고
나중에 위층으로 대피하다가 계단에서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연기 확산을 막을 방화문이 모두 열려있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고층 건물의 방화문은 반드시 닫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방화문을 열어 두면 화재 발생 시
연기가 계단을 타고 올라가 질식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
문입니다.
[정경식ㅣ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 홍보조정관]
"(화재 장소에서 발생한) 화염과 연기가 복도나 계단을 통
해서 다른 층에 있는 세대의 주민들이 피난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화염이나 연기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서 방화문을 꼭 닫고 (탈출해야 합니다.)"
최근 3년간 인천지역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13건.
이 불로 1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아파트 화재는 357건에 달합니다.
4명이 목숨을 잃었고 60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아파트와 숙박시설의 화재 시설 점검과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화재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유도한
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구혜희입니다.
[촬영 편집 : 이민혁 기자]
(2024년 1월 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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