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누비는 우크라 무인 로봇…로봇 때문에 오토바이 타는 러시아군 [굿모닝 MBN]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1-09
Просмотров: 840
Описание:
【 앵커멘트 】
전장에서 드론이 맹활약하자 우크라이나군은 땅과 바다에서도 쓸 수 있는 무인 로봇 개발에 한창입니다.
그러자 러시아군은 현대판 기병대인 오토바이 부대를 만들어 무인 로봇에 대응하고 있는데요.
드론이 변화시킨 우크라이나 전장의 모습, 이상협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두 개의 포신을 얹은 로봇이 풀숲을 헤치며 나아갑니다.
표적을 포착하자 포신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오고 집이 폭발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개발한 UGV, 무인 지상 차량이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무인 지상 차량은 적군의 정찰과 기습 작전은 물론이고 탄약과 부상자 운송 등 전장에서 다방면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세르히 자하레비치 / 전 우크라이나 제110 기계화 여단장
"전장에서의 의료 후송, 전투 물자 또는 식량 전달, 원격 지뢰 제거 및 제거, 화력 지원 등 이 모든 것을 이제 사람이 아닌 로봇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드론으로 불리는 무인 항공기가 맹활약하자 우크라이나군은 육군과 해군 장비에도 무인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반 루카셰비치 / 우크라이나 해군 준장
"이러한 무인 함정 하나당 940kg의 탄두가 추가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무인 함정을 사이버 작전이나 특수 임무에 활용할 수도 있죠."
러시아군은 값비싼 탱크와 장갑차가 드론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자 저렴한 오토바이 부대를 양성해 전장에 투입했습니다.
또 말 한 마리에 두 명이 올라타서 뒤에 있는 사람이 공격하는 기마 부대 훈련을 시작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로봇과 드론으로 러시아군의 진격을 늦추고 있다는 평가 속에, 러시아군은 물량 공세뿐만 아니라 과거 전쟁 방식까지 도입하며 전쟁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협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송지영
그 래 픽 : 박민주
화면출처 : 러시아 국방부, 우크라이나 제110 기계화여단,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유튜브 @Military9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