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중형 SUV 이쿼녹스..높은 연비의 비결은 ‘경량화’
Автор: 자동차 뉴스 Top News
Загружено: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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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형 SUV 이쿼녹스..높은 연비의 비결은 ‘경량화’
쉐보레가 부산모터쇼를 시작으로 시판을 시작한 중형 SUV 이쿼녹스는 차체 강성은 높이면서도 동급 최고 수준의 경량화를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14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이쿼녹스는 GM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적용, 차체 중량은 감소시키면서도 차체 강성을 높였다.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술은 차체의 비틀림 현상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과장, 취약점이 나타나는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보강을 진행하는 기술로, GM은 이를 통해 2016년 이후 출시된 14개 신차에 대해 평균 159kg의 경량화를 달성했다. 이쿼녹스 또한 이전 세대 대비 180kg의 감량을 이뤄냈다는 게 한국지엠 측의 설명.
이쿼녹스는 인장강도 1000Mpa 이상의 기가스틸 20%를 포함, 차체의 82% 이상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채택해 경량화와 차체 강성을 확보한 동시에 1.6리터 다운사이징 디젤 엔진을 탑재해 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쿼녹스의 고강성 경량 차체는 충돌 사고 발생시 차체 구조가 승객을 위한 ‘세이프티 케이지(Safety Cage)’가 되어 충격 에너지를 분산하고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주행 성능을 비롯한 운동 역학적 기능을 극대화한다.
특히, 10% 차체 경량화가 이뤄질 때마다 5%의 연비 향상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이쿼녹스는 경량화와 다운사이징 엔진의 조합을 통해 복합연비 13.3km/L를 달성한 것도 눈길을 끈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 시판이 시작된 이쿼녹스의 가격은 LS 2987만원, LT 3451만원, 프리미어 389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가 결합된 전자식AWD 시스템은 200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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