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기후환경교육 5편] 한국의 툰베리들, "환경교육권을 보장하라"
Автор: EBS뉴스
Загружено: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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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기후 결석시위, 어른들의 대책을 촉구하는 자립니다.
정부가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아, 미래 세대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정부를 상대로, 기후소송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과정에 환경 교육을 넣어달라며 교육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오연재 / 성미산고등학교 (2019년 5월)
“지구에 살면서 꼭 알아야할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관심을 갖고 행동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기후위기 세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후 변화, 무섭고 화가 나요!]
신예나 / 중학생
“어렸을 때 비해서, 폭염이나 초미세먼지”.
김서경 / 고등학생
“상상할 수 없는 무수한 자연재해들이 닥쳐올지 몰라요”
윤현정 / 중학생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솔직히 이게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환경교육이요? 배우기는 하는데...]
윤현정 / 중학생
“환경 단원은 있는데, 거기서 제대로 가르쳐주질 않아요.”
김서경 / 고등학생
“시험을 위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가장 크지 않을까요?”
[결석시위가 혼날 일인가요?]
윤현정 / 중학생
“담임 선생님도 굉장히 부정적이셨고”
신예나 / 중학생
“앞으로도 기회는 많을 텐데 왜 굳이 오늘, 지금?”
김서경 / 고등학생
“아침에 출석을 하고 1교시 수업 전에 학교를 몰래 빠져나왔죠.”
[내가 기후 행동에 나선 이유는...]
김서경 / 고등학생
“우리의 지금 세대는 어른들이 상상하는 그런 안전한 미래에서 무언가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신예나 / 중학생
“제가 다 커서 성인이 될 때면 이미 상황은 벌어져 있을 거고 돌이킬 수 없을 거라는 게”
윤현정 / 중학생
“진짜 우리가 나서야겠다 싶어서 기후운동에 참여하게 됐어요.”
EBS 뉴스 이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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