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가족을 부탁해 12회_사과마을 VS 갈대마을 윷놀이 한 판~!

Описание: 최고 기온 38도 육박!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역대급 무더위 속 무료 진료소!!
무더위 타파 상품 걸고 윷놀이 한 판~! 사과마을 VS 갈대마을 팀의 엄청난 승부욕! 과연 승자는?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 그곳에서 준비한 가족원정대의 이벤트는?!

폭염경보가 발령됐던 8월의 어느 날, 역대급 무더위에도 주치의 배송을 위해 출동한 가족원정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예산군 응봉면 노화2리는, 마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장님과 주민들이 반겨주는 따뜻한 곳이었다. 오늘도 힘찬 시작 소리와 함께 무료 진료소 오픈! 첫 양방 팀의 문을 두드린 관절염 중말기인 이장님 아내부터 몽유병 치료를 위해 한방 팀을 찾은 할머니까지. 최고 기온 38도의 더위에서 땀 마를 새 없이 열일한 가족원정대의 오전 진료가 마무리됐다.

의뢰인의 특별 요청,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위해 개최된 노화2리 윷놀이 한 판! 이웃들과 어울려 노는 걸 좋아한다는 부모님을 위해 게임을 준비한 가족원정대! 무더위 타파 상품을 걸고 사과마을 VS 갈대마을 팀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점점 높아지는 언성과 의견 충돌까지 발생한 가운데, 윷놀이 승자 팀은 누가 차지했을까?

주치의 배송 서비스 [가족을 부탁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