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33년까지 예정된 철도망, 도로망 사업 궁금하다면 이 영상 하나로 끝!

Описание: 현재 화성시에 구축돼 있는 철도망은
경부선 철도와 수인선, 서해선과 GTX-A, SRT 등입니다.
병점과 동탄 지역 주민들은 철도 교통으로
서울 접근이 가능하지만 서부 지역 주민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서부지역의 유일한 철도망인 서해선은
서화성역과 안산시 원시역 사이의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명근 화성시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철도망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까지 신안산선과 인천발 KTX, GTX-A 삼성역까지 개통을 약속했습니다.
2028년에는 GTX-C 병점 연장과 신안산선 향남 연장,
2029년에는 동탄 인덕원 선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동탄 트램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노선을 확정하고 사업이 본격화 됐지만
물가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로 시공사 선정이 두 차례나 유찰됐습니다.

[ 정명근 / 화성시장 ]
"원가 재산정 등 사업 계획을 빠른 시일 내에 조정하여
조속히 재공고 및 시공사를 선정하고 2028년 말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화성시 안에서 출퇴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로망 확충에도 힘쓰겠다는 의지입니다.
화성시 어디든 차량으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2029년에는 발안~남양 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될 예정이고
2031년에는 화성~오산 간 도로,
2033년에는 매송~동탄 간 고속화도로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3개의 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이른바 화성시 내부순환도로가 완성됩니다.

[ 정명근 / 화성시장 ]
"어디에 있든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바다, 이동이 자유로운 도시, 화성의 일상입니다."

한편, 정 시장은 올해 말 고시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 광역철도와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등 4개 신규 노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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