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무료야영장이자 캠핑 차박성지 광탄리유원지가 오랜만에 다시 개장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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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근교 무료 야영장이자 차박 성지였던 광탄리유원지가 오랜만에 다시 개장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20

코로나로 몇 년째 오픈하지 않고 있다. 다시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몇 가지 변화된 것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28

첫 번째로 대인 2천원 소인 1천원이란 것과
두 번째로 7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만 오픈한다는 것입니다. 관리는 광탄2리 마을회에서 하는데요
나머지는 큰 규제는 없고 화장실과 분리수거장 그리고 음식물 버리는 곳 이렇게 갖춰져 있습니다.

봉황정이 보이는데요 이곳에 올라서 보시는 것도 좋고 뒤쪽에 있는 무료 관람인 민물고기생태학습관도 들려보시는 것 추천해 드립니다.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진입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무료였다 이제는 대인(13세 이상) 2천원 소인(6~12세)1천원이라는 금액을 받는데요 소중한 자연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이해될 수 있는 금액이라 생각됩니다. 6세 미만 어린이와 65세 이상자와 그리고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그리고 양평군민은 무료입니다.

예전부터 광탄리유원지를 지날 때 차박이나 캠핑을 하는 모습이 장관이었는데요 이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입구에 슈퍼가 있는데요 간단한 물품과 종량제 봉투는 여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입구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현금과 계좌이체만 되는 것 기억하시고요. 늦은 시간 오시면 다음날 입장료
받으러 오시니 편하게 오시면 되겠습니다.

화장실 2개와 분리수거장 그리고 음식물 버리는 곳이 준비돼 있습니다.
아쉽게도 개수대와 샤워실은 없습니다.
119구조대 건물이 보이는데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더 큰 설명이 없는데요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는 것과 대인 2천원 소인 1천원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많은 분이 찾으시는 곳인데요. 기회 되신다면 방문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으로 소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좋은 노지 포인트나 캠핑장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로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