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노잼? 나이아가라 뽕뽑고 힐링한 2박3일 | [여행브이로그, 캐나다]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올해 휴가는 캐나다+미국으로 다녀왔어요. 캐나다 먼저 입국해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루트였답니다~
토론토요? 다들 "노잼"이라고 해서 기대 안 했는데... 아니, 전혀 노잼 아니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 보러 간 김에 들른 거였는데, 생각보다 토론토가 너무 좋더라고요.

📅 일정: 2025년 9월 13일 ~ 15일 (2박 3일 속성!)
🚗 렌트카: 토론토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픽업
🏩 호텔: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스파

🗺️ 방문 장소

켄싱턴 마켓 (Kensington Market)
하버프런트 (Harbourfront)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도착 첫날 오후 반나절 남은 시간에 켄싱턴 마켓이랑 하버프런트 급하게 돌아봤어요.

캐나다 1등 도시라고 해서 서울급으로 복잡할 줄 알았는데, 진짜 한산하고 여유로워서 좀 의외였어요. 나쁜 의미 아니고 진짜 좋았다는 뜻!

호수의 도시라는 말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온타리오 호수 진짜 크고 예뻐요.

나이아가라 폭포가 메인이다 보니 토론토는 좀 대충(?) 봤는데, 그래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뭐 말이 필요 없죠. 역시 세계적인 명소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남편이랑 다음엔 캐나다 서부 캠핑카 여행 꼭 가기로 약속했어요!
(한..88번째쯤 되는 여행약속인..ㅋㅋㅋ 남편~ 이거 보고 있나???)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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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탬프
00:00 인트로
01:02 토론토픽업
02:40 켄싱턴마켓
04:34 하버프런트
10:30 나이아가라행
12:51 나이아가라폭포 불꽃놀이
13:19 호텔 조식&뷰
18:02 나이아가라 포인트
20:53 무지개다리
22:39 보스턴피자
24:35 스카이휠
26:42 클리프트힐&꽃시계
28:29 서브웨이&마트 장보기
30:18 산책
31:07 공항가는 길
32:53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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