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해외주식] 홍콩증시 상장 '삼화', 휴머노이드 열기 더해
Автор: 투자직감GAM
Загружено: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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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배상희 기자
#휴머노이드 #로봇 #AI #인공지능
◆ 홍콩 상장, 휴머노이드 테마주 '삼화'
최근 엔비디아, 테슬라, 오픈AI 등 다수의 글로벌 AI 선도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로봇 테마를 향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중국 본토 A주를 대표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주 산화지능제어(三花智控∙SANHUA 002050.SZ, 이하 삼화)가 홍콩증시에 이중 상장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휴머노이드 테마의 이슈화가 한층 더 가열되고 있는데요. 삼화는 이번 홍콩증시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에 투입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들어 두 자릿수의 주가 상승폭을 기록한 삼화의 최신 주가 흐름은 삼화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방증합니다.
◆ 가전 냉각제어∙자동차 열관리 부품 1위
삼화는 세계적인 가전 냉각 제어부품 공급사이자,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2023년 기준 전세계 냉각 제어 부품 시장에서 삼화는 43.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세계 열관리 시스템 모듈 공급업체 중에서도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죠. 현재 사업라인을 분석해보면 가전 냉각 제어부품과 자동차 열관리 부품은 양대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2024년 3개 분기 양대 사업에서 창출한 매출 비중은 각각 60.6%와 39.4%를 차지했습니다. 화려한 고객사 라인은 삼화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데요. 냉각 제어부품 사업 영역에서는 파나소닉, 삼성, LG, 캐리어(Carrier) 등과 자동차 사업 분야에서는 비야디, 폭스바겐, BMW 등과 합작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 ESS+로봇, 양대 신성장동력 확보
에너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삼화는 2022년부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뛰어들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개발 중입니다. 특히, 시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서 확대될 삼화의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삼화가 주력하는 전기기계 액츄에이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스템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전기 신호를 기계적 운동으로 변환하여 생체모방 로봇의 관절이나 운동 부품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아직 탐색 단계에 있지만 향후 모터, 감속기, 센서 등 핵심 부품의 국내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삼화와 같은 리더기업의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 '테슬라+ESS+로봇' 3대 인기 테마주
삼화는 '자동차부품(테슬라 테마주)+ESS(에너지저장)+로봇'의 3대 인기 투자 테마에 연계된 A주의 스타주 중 하나입니다. 삼화는 대표적인 테슬라 테마주이기도 한데요. 전세계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인 동시에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Optimus)'를 개발하며 로봇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테슬라에 로봇 및 열관리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상용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테슬라 공급업체로서 전기기계 액츄에이터 생산에 집중하며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월 17일 최신 종가(28.44위안) 기준 삼화의 주가는 올해 들어 21% 오른 상태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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