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과 일출 보러갔다가 뇌우 보고 온 솔로 백패킹

Описание: 저는 사실 야행성 인간인데요, 그렇기에 일출을 보는 경우가 흔치 않답니다. 백패킹을 다니면서도 해가 막 떠오르는 장면을 본 기억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종종 일출이 보고싶어질 때가 있는데 이 날은 딱 그런 날이었습니다.

요즘 바쁜 현생을 보내는 중이라 백패킹을 갈 체력과 시간이 남아있지 않아서 가까운 거리로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곳에 가서 1박을 하고 왔어요. 사실 요즘 강원도가 너무 가고 싶어요. 높은 산의 얼음장 같은 계곡 가고 싶지만 야금야금 가까운 곳들 위주로 다니고 있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보는 뇌우와 보고 싶었던 일출까지 보고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답니다. (TMI : 퇴근박과 출근박을 동시에 하는거,,, 이제 나이먹었나봐요 못하겠………)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일기에서 만나요!



*해당 영상은 혼자 다녀온 영상입니다.
*채널의 모든 영상은 홀로 촬영 및 편집 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4K 화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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