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V 노른자 땅 판교 대장지구도 ‘계약 포기’ 속출… 이유는
Автор: 서울경제TV S
Загружено: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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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니 판교’라 불리며 지난해 말 대형 건설사 3곳이 동시에 분양을 시작한 판교 대장지구에서도 미계약 물량이 나왔습니다. 청약제도가 바뀌면서 부적격 당첨자가 늘었고, 일부 단지는 분양가가 높아 자금 마련에 수요자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분양 포문을 연 ‘판교 대장지구’.
수도권 알짜 입지로 평가받으며, 대형 건설사 3곳이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기대감과 달리 결과는 신통치 않은 상황.
현재 단지 3곳 모두 아직 주인을 찾는 중입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내일(22일) 인터넷을 통해 추가 모집에 나섭니다.
전체 가구 중 15% 정도가 미계약 물량으로 풀립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말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가점을 잘못 계산하는 등 부적격 당첨자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어제(20일)까지 미계약 물량 60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 신청을 받았습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도 100여가구가 입주자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선호도가 높지 않은 중·대형 평형에다 자금 마련도 쉽지 않아 수요자가 계약을 주저한 것으로 보입니다.
판교 대장지구에선 앞으로 3,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분당과 판교신도시가 가까워 입지 여건이 괜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인터뷰] 장재현 / 리얼투데이 본부장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부적격자가 발생한 것이 미계약 물량이 발생한 이유 같고요. (판교 대장지구는) 워낙 입지적인 장점이나 상품 가치가 충분한 지역이기 때문에 이번 미계약 물량 (추첨도) 경쟁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울경제TV 유민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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