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즐거웁게 찬양하면서, 주는 거룩,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심령이 가난한 자는, 소원(삶의 작은)/니케아 신경/룻기 2장/2025년 11월 2일 주일 예배

Описание: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생명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의지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의 목자 되시니 내가 따를 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즐거웁게 찬양하면서 하나님께 마음을 열리
나의 영혼 주를 기뻐해 신실하신 주를 찬양해
내게 채우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내가 더욱더 뜨겁게 찬양하리
내 손을 높이 들고 입을 크게 열면 주님 채우신다 말씀하셨네
오 할렐루야 주 찬양해 우리 모임 중에 임하시는 주 찬양해


주는 거룩 거룩 오직 주님만이
주는 거룩 거룩 영광 받으소서
영원히 찬양합니다 더욱 사랑해요
주 보좌 앞 영원히 거하리 주께 더 가까이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곁에 계시네
향기론 봄철에 감사 외론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 가시도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 있네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겠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저희 배 부를 것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 받겠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네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 천국이 저희 것이라
내게도 주소서 내가 복을 받기 원하네
오 내 주여 주소서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 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지난 설교 요약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막2:14)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마태는 로마를 위해 일하는 세리였습니다. 그 시절, 세리는 백성들을 늑탈하는 존재였기에 사람들의 미움을 받았습니다. 유대인이었던 레위 마태는 매국노 취급을 받았고, 회당에도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마태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 어찌 된 노릇입니까? 예수님은 일찍이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그 대답을 주셨습니다.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요3:8)

예수님의 소문을 듣지 못한 자가 거의 없었던 때였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마태의 심령에 새겨진 예수님의 말씀은 생명의 씨앗이 되어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그 변화의 주체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마태가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과정을 거쳐 회심했는지에 대해 성경은 침묵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변화입니다. 그는 믿었고, 세리의 직업을 버렸으며,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돈과 명예로 자신의 빈 마음을 채우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마태는 깨달았습니다. 민족을 배반하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죄보다 더한 마음의 문제를 말입니다. 진실로 불경건이 죄의 본질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않은 것이 큰 죄임을 깨달은 것은 모든 성도가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바입니다. 이제 이런 마태에게 예수께서 찾아오십니다. 먼저 손 내미시는 예수님! 그러나 그분은 단호하십니다. 애걸하거나 부탁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신적 권위로 명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마태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주님을 믿고 따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 사람은 모두 제자라는 사실입니다. 믿고 난 후 조금 있다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순간,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제자로 신분이 변화됩니다. 좀 더 부지런하고, 열심 있는 사람만 제자로 부름받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성도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제자입니다. 제자된 성도여,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를 따라왔던 것이다.”(막2:15)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이십니다. 마태처럼 과거 있는 자,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는 자, 죄책감에 눌린 자를 위하십니다. 당시 기준으로 죄인 취급받는 자들과 식사하는 모습에 사람들이 비난합니다.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 간접적인 비판에 예수님은 직접적인 말씀으로 교훈하십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막2:17)

예수께서 언급하시는 의인은 의인인 척 하는 죄인을 의미합니다. 모든 인류는 죄인이고, 그래서 예수님을 필요로 합니다. 의사를 필요로 하는 환자처럼 말입니다. 친구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음이 최고의 죄임을 아셨습니까? 그렇다면 나 같은 죄인을 위해 하늘에서 오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이 당신을 위하시니 두려워말고 그저 믿기만 하십시오.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Mercy Reformed Church

날 구원하신 주 감사(자찬48)
심령이 가난한 자는(자찬49)
소원(자찬55)

갈2:11-21
11 그런데 게바가 안디옥에 왔을 때에 잘못한 일이 있어서, 나는 얼굴을 마주 보고 그를 나무랐습니다. 12 그것은 게바가, 야고보에게서 몇몇 사람이 오기 전에는 이방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가, 그들이 오니, 할례 받은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그 자리를 떠나 물러난 일입니다. 13 나머지 유대 사람들도 그와 함께 위선을 하였고, 마침내는 바나바까지도 그들의 위선에 끌려갔습니다. 14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똑바로 걷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게바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은 유대 사람인데도 유대 사람처럼 살지 않고 이방 사람처럼 살면서, 어찌하여 이방 사람더러 유대 사람이 되라고 강요합니까?" 15 우리는 본디 유대 사람이요, 이방인 출신의 죄인이 아닙니다. 16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임을 알고,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은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고자 했던 것입니다.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는, 아무도 의롭게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고 하심을 받으려고 하다가, 우리가 죄인으로 드러난다면, 그리스도는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시는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18 내가 헐어 버린 것을 다시 세우면, 나는 나 스스로를 범법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19 나는 율법과의 관계에서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어버렸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21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의롭다고 하여 주시는 것이 율법으로 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됩니다.


교회 소식

1
주중 성경 통독
11.2(주일)
왕하15,딛1,호8,시123-125
11.3(월)
왕하16,딛2,호9,시126-128
11.4(화)
왕하17,딛3,호10,시129-131
11.5(수)
왕하18,몬,호11,시132-134
11.6(목)
왕하19,히1,호12,시135-136
11.7(금)
왕하20,히2,호13,시137-138
11.8(토)
왕하21,히3,호14,시139

2
암송성구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 12:11)

3
추천 도서
『로마서 강해 7권(1장, 하나님의 복음)』(로이드 존스)

4
오후 모임
“돌이킬 수 없는 날이 이르기 전에” 2장 65쪽

5
가을 심방
교역자와 일정을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6
11월 기도 월력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mercyreformedchurch  

#god #jesus #church #preaching #김지용목사 #자비교회 #하나님 #예수님 #성령 #설교 #말씀 #성경 #bible #scripture #sermon #christianity #christian #기독교 #개신교 #protestant #예수그리스도 #christ #jesuschrist #worship #praise #prayer #pray #기도 #blessings #축복

온라인 헌금 및 후원
국민은행 499401-01-310109 (자비교회)
KEB HANA 585-910091-32207 ㄱㅈㅇ
https://paypal.com/paypalme/7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