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피서지 인기 이소현
Автор: 제주MBC NEWS
Загружено: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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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밤낮을 가리지 않고 푹푹 찌는 더위를 피해
산이나 바다로
피서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용천수와 용암동굴이
이색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용암동굴인
길이 7천400미터의 만장굴.
지상으로부터 30미터 아래,
동굴 내부는 그야말로 냉장고입니다.
동굴 밖은 폭염으로 푹푹 찌는데 반해
동굴 안은 1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서늘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한낮 불볕 더위를 피해
만장굴을 찾은 탐방객은
주말 기준 하루 6천여 명.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INT▶ 김성대 / 관광객
"밖엔 너무 무더운데 여기는 너무 시원해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추워요."
검은모래로 유명한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부근의
용천수가 샘솟는 옛 빨래터는
야외 수영장으로 변신했습니다.
◀SYN▶ 풍덩
아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용천수에 뛰어들고,
튜브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얕은 수심에 물결도 잔잔해
아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
무더운 날씨에도
용천수 온도가 5도 아래여서
물에 닿는 것만으로도
차가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INT▶ 김동현 / 제주시 오라2동
"등목할 때 물 붓잖아요. 거기서 얼음 붓는
느낌이에요."
"(S.U) 연일 찌는 듯한 불볕속에
도민과 관광객들은
색다른 피서로 무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소현입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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