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고충 듣다" 도봉 지역기업 방문 컨설팅_티브로드서울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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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도봉구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 기업체의 고충 해결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신용보증재단 등
관계자들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하는데요.
맞춤형 기업 지원과 구직등록까지 안내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대가 높습니다.
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도봉구 쌍문동의 한 마을버스 회사입니다.
마을버스 22대를 운영하는 이 회사는
최근 승객수가 줄어 손실액이 커졌습니다.
버스 요금은 4년에 한 번 인상되는 반면,
임금은 매년 인상돼
월 평균 1천 500만 원이 적자입니다.
버스 노선과 요금, 차량 대수 등
서울시 보전을 받지만 마을버스 운수업은
자치구 지원 운영이 더 수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도봉구가
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고용노동지청과 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이 함께
기업의 고충을 듣고 해소하기 위해
도봉구가 컨설팅 추진 단장으로 나선 겁니다.
이동진 / 도봉구청장
(기업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개별 기관이 아닌
종합선물세트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서
서로 의견 교환하고 한 자리에서
고민을 들을수 있는 자리여서
의미있다고 봅니다.)
(현장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도봉구청이나 상공회, 신용보증재단 등에
신청하면 추진반이 현장을 방문합니다.
법률과 세무, 금융 문제를 상담 후에는
관계 기관과 개선책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됩니다.)
특히, 저금리 대출이나 자금 출자 등은
기업 상황에 맞는 지원책이 절실합니다.
박대원 / 서울신용보증재단 도봉지점장
(기업이 처해있는 현실하고
많은 괴리감이 있다고 느꼈고,
아까 대표님이 제안하신 부분에 대해
적극 수용해 업종별 맞춤형으로
적극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경영 컨설팅을 자문받은
기업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병성 / (주)청록운수 총괄관리
(전부 모인 자리에서 이런 부분이 있다
이야기하고 나서 해결책이나 미진한 부분은
다음에 어디에 연락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그런 부분을 앞으로 진행하는데
원할이 될 것 같습니다.)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은
세무와 대출상담 고용문제 등
제도적 지원을 위해 자치구가
직접 발 벗고 나선 사례입니다.
도봉구는 지역 내 기업 요청에 따라
관계 기관과 함께
매달 1회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신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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