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는 40대까진 아이돌이다
Автор: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TV
Загружено: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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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6개원 예술가 인터뷰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가 K-Arts Artists
2020년 10월 한예종 라이징스타 K-Arts Rising Star✨ 소리꾼 김나니
김나니는 9세에 우연히 '소리'를 접했다. 당시 처음 배운 '꽃타령'을 어르신들에게 들려주며 느꼈던 행복은 훗날 그가 국악인으로 성장하는 밑걸음이 됐다. 이후 박송희, 안숙선, 김세미, 김선미 명창에게 사사한 김나니는 2007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을 차지하며 소리판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사설 구사가 정확하고 목구성이 좋으며, 기량이 고르고 전체적으로 소리판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가는 데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익살스럽거나 슬픔 가정을 표현하는 것도 일품이다. 가녀린 몸과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풍부한 경험으로 판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충분한 젊은 소리꾼이다.
극작, 연출, 배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현제와 구모텔'로 2011년 의정부 국제음악극축제 어워드 우수상, 고양호수예술축제 자유참가작 최우수작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무대뿐 아니라 방송을 통해 국악을 널리 알리면서도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공감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김나니. 한예종 라이징 스타 서른 번째 주인공인 그를 만나 소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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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ㅣ네이버 올댓아트 김도연
영상ㅣ전보름
기획·제작ㅣ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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